[여의도 사사건건] 청와대 함부로 손 대는 거 아냐?vs검찰이 달라고 하면 내주는 게 청와대_200113(월)

■ 프로그램명 : 사사건건 ■ 코너명 : 여의도 사사건건 ■ 방송시간 : 1월13일(월) 16:00~17:00 KBS1 ■ 출연자 : 이재오 국민통합연대 중앙집행위원장 / 김갑수 시사평론가 - 김갑수 "유권자들, '극'자 붙은 세력 싫어해…우리공화당은 보수 세력에 짐 될 것" - 이재오 "우리공화당, 통합열차 타려 할텐데…통합은 이기기 위해 하는 것" - 김갑수 "총리 인준, 검경 수사권 조정 토론 국민이 반기지 않아…결론 내릴 때 무르익어" - 이재오 "통과 시킨 법을 물리라? 현실성 없는 정치적 수사…여당이 속뜻 알고 협상 해야" - 김갑수 "정권 퇴장할 정도의 중대 사안 아니면 검찰이 청와대 함부로 손 대는 거 아냐" - 이재오 "검찰이 달라고 하면 내주는 게 청와대…권력에 길들이기 위해 검찰 개혁하면 안 돼" - 김갑수 "검사는 예비 국회의원 돼버려…너무 많은 검사가 정계 요직 올라" - 이재오 "이성윤, 법 공부는 많이 했지만 국어 공부를 덜 해…위로 글이라지만 약 올려" - 김갑수 "주광덕, 힘 없는 국민이 아니라 고위 검사들 대변자 역할…부끄러운 일" - 이재오 "윤석열 징계 하지 않을 것이고 해서도 안 돼…우리는 안 하겠다 해야 발전 있지" - 김갑수 "윤석열 쫓겨나는 모양새 보이고 선거에 영향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건 투척할 것" - 이재오 "윤석열, 그만 둘 이유도 쫓겨나갈 이유도 없고 자기 업무 정상적으로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