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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8 13:52:20 작성자 : 김건엽
◀ANC▶
영주시가 도시미관 개선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공공건물의 품질과 디자인 수준을 높이는
것과 함께 민간부분에서는 정원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건엽기자
◀END▶
창이 넓은 시골집 마당에 푸른 잔디가
시원스레 펼쳐져 있습니다.
소나무와 회양목 같은 나무가 군데군데 섰고
그 아래는 영산홍과 각종 들꽃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영주시가 올해 처음 개최한
정원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곳입니다.
◀INT▶ 김선유/정원콘테스트 최우수상
"우리가 스스로 자생한 것 키우고
그런식으로 10여년 노력한 대가..."
삭막한 건물의 옥상을 푸른 정원으로
가꾼 곳도 있습니다.
지상의 공원같은 풍경을 집 옥상에
만들어낸 이 곳은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INT▶ 배영환 건축행정담당/영주시
"정원문화 정착위해 앞으로 예산 지원 검토"
영주시는 민간 전문가를 디자인 단장으로
채용해 도시 전체 공공시설은 물론
민간시설의 설계와 디자인도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공공디자인 각종 상을 수상한 영주시의 성과가
민간부문으로도 확대되며 도시미관을 어떻게
바꿔 놓을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