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이 보도한 '인분교수 사건' 연속 보도가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제299회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오늘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YTN 배성준, 이승준, 김주영, 이형원 기자가 취재 보도한 인분 교수 사건 등 8편에 대해 상을 수여했습니다.
배 기자 등은 지난달 13일부터 수도권 디자인학부 전 교수였던 장 모 씨가 제자를 상대로 가혹 행위 등을 하며 노예처럼 부린 사건을 연속 보도했습니다.
YTN 취재팀은 방송기자연합회가 선정하는 제83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자로도 선정됐습니다.
김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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