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한 대중목욕탕을 장애아동과 가족을 위한 수중운동실로 개조하자는 아이디어가 여성 가족 친화 사회적 기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여성가족부는 폐업한 대중목욕탕을 장애 아동을 위한 장소로 활용하고 경력 단절 여성을 수중 재활 운동사로 양성하는 방안 등 5개를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파트 주민 간 가사 서비스, 육아 돌봄을 연계하는 아이디어와 경력 단절 결혼 이주 여성을 외국어 강사로 육성해 외국어 회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디어는 최우수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여가부는 지난 2014년부터 인건비를 지원하는 여성 가족형 예비 사회적 기업을 지정해 왔으며, 수상팀들은 최대 300만 원의 사업비와 예비 사회적 기업이 되기 위한 컨설팅을 받게 됩니다.
이승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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