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던츠컵 마지막 날 명승부 끝에 미국팀이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여섯 번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국팀은 승점 1점 차로 앞선 채 시작한 마지막 날 싱글 매치플레이 12경기에서 5승 2무 5패로 팽팽히 맞서며, 최종 합계 15.5 대 14.5로 1점 차 리드를 간신히 지켰습니다.
전력 면에서 크게 열세로 평가됐던 인터내셔널팀은 호주의 레시먼이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를 꺾는 등 끝까지 선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12조로 경기에 나선 배상문은 빌 하스에 2홀 차로 아쉽게 졌습니다.
허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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