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0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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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뉴스데스크 2015 11 21 허술한 '응급의료체계'

MBC경남 뉴스데스크 2015 11 21 허술한 '응급의료체계'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MBC경남 뉴스데스크 2015 11 21 전국에서 뇌졸중 사망률이 가장 높은 곳이 울산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응급의료체계가 허술하다는 말인데, 응급의료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천 3백억원을 투입하는 정부안에도 울산만 빠져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울산 지역 한 병원의 심뇌혈관센터. 뇌졸중이나 심장마비 같은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곳으로, 응급실과 연계돼 24시간 환자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골든타임이 무엇보다 중요한 심뇌혈관 질환의 경우 반드시 필요한 시설입니다. 심재호 / 심뇌혈관센터 전문의 발견돼서 병원에 최소한 한 시간 이내에만 도착할 수 있다면 큰 부작용 남기지 않고 퇴원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울산에서 이렇게 24시간 심뇌혈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곳은 단 세 곳에 불과합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울산의 최근 3년 뇌졸중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44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취약한 건 심혈관질환뿐만이 아닙니다. 울산의 응급의료체계 자체가 낙후돼 있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울산에 응급실 담당 전문의가 4명 이상이어야 하는 지역응급의료센터는 동강병원 1곳에 불과합니다. 7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적은 것은 물론 지역응급의료센터 1곳이 담당 하는 인구도 유일하게 백만 명이 넘습니다. 응급실 담당 전문의가 6명 이상이어야 하는 권역의료센터도 울산대병원 1곳 뿐인데, 정부가 천 3백억원을 투입해 전국에 21개를 확대하는 권역의료센터 확충 계획에도 울산은 빠져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 인구 수가 많거나 이런데는 추가 선정되는 데가 있고 그런데요. 거기가(울산이) 권역센터가 두 개가 있어야 하는 지역이 아니라서... 지난해 처음 방문한 병원에서 진료받지 못해 이송된 중증응급환자는 17만명. 응급센터 수도 부족하고 정부의 지원 계획에도 소외돼 있는 울산의 응급의료체계 개선이 시급한 이유입니다. MBC NEWS 이돈욱 더 많은 내용은 MBC경남 홈페이지를 이용해주세요^^ MBC경남 : http://www.mbcgn.kr 트위터 : https://twitter.com/WithMBCgn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mbc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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