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1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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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뉴스데스크 2016 04 06 LH, 혁신도시 조경공사 '엉망'

MBC경남 뉴스데스크 2016 04 06 LH,  혁신도시 조경공사 '엉망'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MBC경남 뉴스데스크 2016 04 06 봄을 맞아 나무 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나무를 제대로 심고, 사후관리도 잘 해야하는데 LH가 한 경남 진주혁신도시 조경공사는 한마디로 엉망이었습니다. 장 영 기자 경남 진주혁신도시 409만제곱미터 가운데 녹지공간은 88만여 제곱미터에 달합니다. 이 가운데 LH가 맡은 구역은 절반 가량인 42만여 제곱미터. 조경공사비만 320억 원이 들었는데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허점 투성입니다. 아열대 수목들은 한겨울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고사했습니다. 족히 50년 이상 돼 보이는 소나무도 말라 죽었습니다. 사후 관리는 더 엉망입니다. 무성한 잡초와 쓰레기가 땅을 차지하면서 애써 심어 놓은 나무들이 생기를 잃었습니다. 뿌리가 다 내리지도 않은 가로수를 지탱하는 지주목은 잘려 나갔고, 어린 묘목들은 공사장 중장비에 뭉개졌습니다. 상업지구 사정은 더 심각합니다. 작은 나무들은 뿌리채 뽑혀 있고, 건물 덩치에 비해 가로수는 초라하기 그지 없습니다. 시공업체의 하자 보수기간이 거의 끝나자 LH는 나무병원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확실한 해결책이 될지는 의문입니다. MBC NEWS 장 영 더 많은 내용은 MBC경남 홈페이지를 이용해주세요^^ MBC경남 : http://www.mbcgn.kr 트위터 : https://twitter.com/WithMBCgn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mbc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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