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0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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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이사야66장_새 하늘과 새 땅

[하루 한 장] 이사야66장_새 하늘과 새 땅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2019. 3. 8 [하루 한 장] “새 하늘과 새 땅” (사66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이사야 66장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거창하고 대단해보이는 성전의 위용이나 제사행위를 기뻐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 안에서 드려지는 제사가 우리의 자기만족을 위해 행하는 습관적이고 가식적인 것이라면 우상숭배나 다름없는 것이라고 가증하게 여기십니다 도리어 하나님은 주 앞에서 가난한 심령으로 통회하면서 그 말씀에 떠는 자들을 돌보시고 그들을 기뻐하십니다 겉모습은 별거 없어 보여도 마음 깊은 곳에서 죄를 아파하고 연약한 자아를 고백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어머니처럼 위로하시고 그들을 품어 안으십니다 그리고 그러한 예배자를 위해 새 하늘과 새 땅을 허락하셔서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의 복을 마음껏 누리게 하십니다 이사야는 모두 마쳤지만 우리는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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