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0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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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이사야46장_내게 업힌 너희여

[하루 한 장] 이사야46장_내게 업힌 너희여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2019. 2. 13 [하루 한 장] “내게 업힌 너희여” (사46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이사야 46장은 바벨론의 멸망이 정치적이나 군사적인 요인보다 종교적인 데서 근본적인 원인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벨론이 의지한 벨과 느보는 전쟁의 신 마르둑과 그 아들인 지혜의 신 느보였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손으로 만든 우상으로 짐승들의 짐에 불과한 보잘 것 없는 존재였습니다 반면에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태어날 때부터 안고 업으셨고 노년과 백발이 될 때까지 변함없이 품어 구원하셨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압제에서 해방되어 결국 고향으로 돌아오게 될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눈에 보이는 돈과 명예, 성공, 평안을 따라 그것들을 섬기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우리 손으로 만든 우상임을 기억합시다 오직 하나님이 우리 주시며 우리의 보호자이십니다 하나님만 바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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