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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13 [하루 한 장]
“내게 업힌 너희여” (사46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이사야 46장은 바벨론의 멸망이
정치적이나 군사적인 요인보다
종교적인 데서 근본적인 원인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벨론이 의지한 벨과 느보는
전쟁의 신 마르둑과 그 아들인
지혜의 신 느보였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손으로 만든
우상으로 짐승들의 짐에 불과한
보잘 것 없는 존재였습니다
반면에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태어날 때부터 안고 업으셨고
노년과 백발이 될 때까지
변함없이 품어 구원하셨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압제에서 해방되어
결국 고향으로 돌아오게 될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눈에 보이는
돈과 명예, 성공, 평안을 따라
그것들을 섬기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우리 손으로
만든 우상임을 기억합시다
오직 하나님이 우리 주시며
우리의 보호자이십니다
하나님만 바라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