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3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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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주차된 새차 훔쳐 밀수출…절도조직 검거

길가에 주차된 새차 훔쳐 밀수출…절도조직 검거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길가에 주차된 새차 훔쳐 밀수출…절도조직 검거 [앵커] 길가에 주차된 1년 미만의 승합차나 탑차를 훔쳐 밀수출한 조직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폐차 직전 차량을 싸게 사들여 위장수출 한 것인데 세관이 전수 조사하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했습니다. 황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컨테이너 잠금장치를 열자 흰색 화물트럭 한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출시된 지 얼마 안된 새차로 번호판은 뜯겨 있습니다. [현장음] "(몇년 식이예요, 이 차가) 저는 심부름만 해주는 거예요." 72살 이 모 씨 등 9명은 심야시간대에 길가에 주차된 1년 미만의 승합차와 탑차 14대를 훔쳐 이중 12대를 몽골 등에 밀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차량은 한대당 2천500만원 정도를 받고 넘겼습니다. 이들은 차량을 훔치는 절도책과 이를 창고에 숨겨두는 보관책, 세관 통관책과 해외 판매책으로 역할을 나눠 조직적으로 활동했습니다. 해외로 빼돌릴 때는 시중에 노후된 차량을 싼값에 구입한 뒤 이를 수출하는 것처럼 위장했고, 노후차는 폐차장에서 증거를 남기지 않고 불법으로 폐기하는 치밀함도 보였습니다. 세관에서 컨테이너에 실린 수출차량을 모두 개봉해 검사하진 않는다는 점을 악용한 것입니다. [한미호 / 서울 동작경찰서 수사과 경위] "몽골에서는 차량 말소 사실 증명서상에 적시된 차대번호만 일치하면 수입면장을 발부해주기 때문에 굳이 수출면장의 차대번호를 위변조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경찰은 특수절도 혐의 등으로 이 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5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도망친 3명을 쫓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황정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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