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1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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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의료진 확진...모두 182명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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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메르스 감염 확진자가 한 명 추가돼 모두 182명이 됐습니다. 강동경희대병원의 간호사인데, 보건당국이 감염 경로를 살피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잔디 기자! 확진자가 한 명 느는데 그쳤군요? [기자]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인 27살 여성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간호사가 어떤 환자와 어디서 접촉했는지, 보건당국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동경희대병원에서는 76번 환자가 들렀던 응급실, 이곳에서 감염돼 투석실에서 투석을 받았던 165번 환자 등과의 접촉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의료진을 포함해 병원 관련 종사자의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체 메르스 감염자 가운데 35명이 의사나 간호사 등 병원 관련 종사자로 20% 가까이나 됩니다. 확진자는 한 명 느는데 그쳐 지금까지 국내 메르스 감염자는 모두 182명이 됐습니다. 이 숫자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던 모든 사람이 포함돼 있습니다. 치료 중인 환자뿐 아니라 사망자, 그리고 완치돼 퇴원한 사람까지 포함된 숫자입니다. 추가 발생한 사망자도 없습니다. 국내 메르스 치사율은 지금까지 17%입니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61명, 이 가운데 13명이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퇴원한 사람은 크게 늘었습니다. 중국에서 치료받고 귀국한 44살 남성을 포함해 9명이 완치돼 퇴원했습니다. 퇴원자들은 증상이 모두 사라진 뒤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48시간 내 두 번 모두 음성이 나와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메르스에 감염됐다 치료받고 퇴원한 사람이 90명으로 늘어, 전체 메르스 감염자의 절반이 메르스를 극복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사회정책부에서 YTN 김잔디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62710005220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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