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14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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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된 벤처기업 vs 벤처정신 심는 대기업

대기업 된 벤처기업 vs 벤처정신 심는 대기업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대기업 된 벤처기업 vs 벤처정신 심는 대기업 [앵커] 벤처기업이 대기업으로 올라선 사례가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신생 벤처 정신으로 무장하겠다고 하는 대기업도 있습니다. 벤처기업과 대기업간 경계가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8월 삼성전자가 내놓은 모바일결제 서비스 삼성페이. 반년만에 가입자 500만명을 끌어모았는데, 이같은 성공은 미국의 벤처기업 루프페이를 인수했기에 가능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더 나아가 아예 조직 전체에 '스타트업DNA'를 심겠다고 선포하기도 했습니다. 대기업과 벤처기업간 협업과 직접 경쟁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SK그룹은 지난해 차량공유 업체 '쏘카' 지분 20%를 인수하고 협업에 나섰고, SK플래닛은 T맵 택시를 내놓고 카카오택시와 직접 경쟁하기도 했습니다. 대기업 사내벤처를 통해 탄생해 성장한 기업들도 있습니다. 국내 최대 검색포털 네이버는 삼성SDS의 사내벤처였고,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와 중고차 업체 SK엔카도 대기업 사내벤처의 성공 사례로 꼽힙니다. 최근에는 벤처기업이 직접 대기업이 되는 사례도 처음으로 탄생했습니다. IT벤처인 카카오와 바이오벤처인 셀트리온이 그 주인공. [카카오 관계자] "스타트업 하시는 분들이 봤을 때 계속 성장해서 저렇게 되는 미래도 가능하구나 하는 비전을 제시한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 무섭게 성장하며 대기업의 지위를 넘보는 벤처기업과 신생 기업 DNA를 심고 변화해야만 하는 대기업. 규모를 키우면서도 빠른 의사결정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이제 큰 차이가 없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욱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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