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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오늘(7)
충북을 찾았습니다. 정부 예산안 국회 제출에 맞춰 여야의 예산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는 데 충북은 얼마나 실속을 챙길 수 있을까요?
김영일 기자입니다.
◀END▶
◀VCR▶
충북을 찾은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예정지를 둘러보고
앞서 예산 정책협의회를 가지며
충북 현안 예산을 중앙당 차원에서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SYN▶
문재인/새정치민주연합 대표
"같은 당, 중앙당 차원에서 지원"
이시종 지사는 지난주 새누리당
예산정책협의회에 이어 오늘(어제)도
정부 예산안에서 빠지거나 삭감된 현안
20여건을 국회에서 살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특히 중부고속도로 확장과
오송임상병원 건립비 확보는
더이상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SYN▶
이시종/충북지사
"꼭 도와달라"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부 예산에
충북 현안이 얼마나 포함되는 냐는
여야,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들에게도
사활이 걸린 성적표가 됩니다.
여야 어느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충북의 표심은 충북 현안 반영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S/U)
내년도 예산안을 놓고
지역을 넘어 중앙 정치권까지
본격 가세하면서 충북의 현안 해결과
내년 총선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김영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