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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수신당 나비보살입니다.
저는 신을 모신지 20년쯤 되는 흔히들 말하는 무당입니다.
어려서 부터 신께서 제게 어떤 소임을 주시려고 하셨는지
저는 만나는 사람마다 그 사람에게 일어날 미래가 보였습니다.
그 미래엔 행복한 모습도 불행한 모습도 있었습니다.
어려서는 그것이 무섭기도 하고 때론 소름이 돋을 정도로 끔찍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무지 했던 저는 그런 저의 신기를 누르고
살다 어느날 저도 모르게 무불통신하게
되었고 저는 무당의 길로 들어 서게 되었습니다.
그후로 저는 그전에는 없던 사명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신께서 단순히 점이나 보라고 제게 사람들의 미래를 보여주고
속마음을 읽어주는 것이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제가 그들의 어려움과 힘든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힘이 되어주라는 신의 명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열심히 기도와 수행을 닦으면서
저의 신기를 맑고 영험함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제 입으로 신의 말씀을 전달해주는데 단하나의 실수도
용납할수 없기에 하루 하루를 살얼음을
걷는 마음으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미래를 점치는 것이 아니라
진실된 조언과 좋은 기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