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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빛을 내는 반딧불이의 광학적 구조를 밝혀내고, 이를 공학적으로 모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카이스트 정기훈 교수팀은 반딧불이 발광 기관의 구조가 빛을 효과적으로 추출하고 넓은 광 분포를 구현하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OLED는 발생하는 빛의 약 20%만 외부로 추출되는 문제를 갖고 있었는데, 연구팀은 반딧불이의 광학 구조를 OLED에 적용해 발광 효율을 기존 OLED보다 61%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정기훈 교수는 "이번 연구는 자연의 신비를 밝힘과 동시에 OLED의 광 추출 효율을 높이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며 "이 연구가 생물 발광체 관련 생체 모사 연구에 대한 연구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key=201604251110417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