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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9 16:19:30 작성자 : 엄지원
◀ANC▶
유권자의 주소지에 관계없이
손쉽게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제가
6·4 지방선거에서 처음 시행되는데요.
오늘 시·군 선관위에선
이를 위한 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
엄지원 기자
◀END▶
사전투표를 위해서는
주민등록증과 여권,운전면허증 등
신분증 하나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신분증을 본인확인기에 넣으면
전국 선거인 명부 가운데
선거인 정보가 바로 검색됩니다.
이어 해당 선거구의 투표용지를 출력받아
기표 후 봉투에 담아 투표함에 넣으면
사전투표는 완료됩니다.
(S/U)부재자 투표와는 달리 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없이 전국 어디나 사전투표소가
마련된 곳에 신분증만 가져가면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INT▶금시호/안동시 송현동
선거날 다른 곳에 여행을 가서도 투표를 할 수 있으니까 훨씬 부담이 없고 편리하게 투표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폐지된 부재자 투표의 경우,
신청 시기를 놓치는 사례가 많아
전체 투표율 중 대부분 5% 미만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사전 투표는 절차가 간편하고
관외 거주자는 물론 관내 거주자도
본인만 원한다면 투표할 수 있어
투표율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김욱호/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
실제 선거일수는 오는 30일, 31일, 6월 4일로써 3일간 투표를 할 수 있어 투표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
사전투표는 오는 30일부터 이틀 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투표 참여가 가능합니다.
MBC뉴스 엄지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