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6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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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법문] 신수심법(身受心法) _홍익선원.윤홍식

[3분 법문] 신수심법(身受心法) _홍익선원.윤홍식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ohd (160608 수밤대담) 염하는 게 네 가지가 있지요? 부처님이. 이게 다예요. 부처님이 대단하신, 그 당시 최고 자명한 분 아닙니까? 저는 그런 분으로 알아요. 제일 자명한 분이에요. “신수심법(身受心法)” 그러니까 지금 힌두교의 성자들이 설명 못 해준 걸 정말 잘 설명해준 거예요, 자명하게. 우리가 볼 때 지금 내용이, 소승적인 내용이 있다는 거지 그 당시 인도에서 제일 자명한 분이셨던 거지요. 제일 윤리적이고 힌두교가 그렇게 윤리 신경 안 쓰는데. 윤리를 철저히 강조하시고 팔정도(八正道)를 얘기하고 삼매에만 집착할 때 지혜를 강조하고 마음 챙기는 비법도 “신수심법” 몸뚱이, 호흡도 몸에 들어갑니다. 호흡까지 더하면 다섯 개인 데 호흡에 대한 염도 촉감이니까 염, 몸이에요. 촉감에 대해서 계속 알아차리거나 이거 다 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만 대상 정해서 하세요. 똑같으니까. “수(受)” 나의 느낌, “기분 좋은 느낌, 나쁜 느낌” 그 느낌이 들었을 때 그 느낌을 초연한 마음으로 내 마음을 모아서 관 해보는 거지요. “심(心)” 마음, 생각 돌아가는 걸 관해보는 거예요. 초짜들은 “수”나 “심” 집중하면 금방 끌려가요. 그러니까 몸(身)을 보는 게 좋아요. 그래서 불쾌한 느낌을 느끼다가 바로 더 불쾌해질 수도 있고 염이 좀 더 몰입 잘하는 분이 그건 염하는 게 좋고 처음에는 오감 염하는 게 좋아요. “신, 수, 심", "법(法)” 은 전혀 다른 내용이에요. 이것들은 몰입해서 선정을 얻으면서 거기서 지혜 위빠사나를 닦으려는 거구요. 이 법은 위빠사나가 강합니다. 선정이 없는 건 아닌데 위빠사나를 닦으면서 선정을 닦는 거예요. 뭔 얘기이냐 하면 저 법은 여러분이 자명하게 깨달으신 진리를 지금 이 순간 다시 되새김질하는 거예요. “일체는 괴롭구나! 제행은 무상하구나!” 그걸 내가 체득한 만큼 다시 떠올려보면 그 진리가 개념으로 내 안에서 확립되겠지요. 그러면 선정에 들어요. 그래서 계속해서 개념을 다시 떠올리는 게 법념처(法念處) 이고요. 나머지 “신, 수, 심”은 그 느낌에 집중하는 거예요. 이해되세요? 이게 다 정혜쌍수(定慧雙修)라는 거 아시겠지요, 합쳐져서. 선정과 지혜가 하나로 만나는 거예요. 몸을 느끼는 중에 몰입이 일어나서 여기까지 선정입니다. 느껴서, 느끼다 보니 지혜가 떠올라요. “일체 몸의 작용은 무상하구나!” “몸의 작용은 괴롭구나!” “몸이 작용은 내 것이 아니구나!” “몸의 작용은 청정하지 못하구나!” 이런 걸 느끼다가 위빠사나를 얻지요. 그래서 결론을 내린 위빠사나를 위빠사나만 떠올리는 거예요. 위빠사나에 집중해 보는 거예요. 위삐사나에서 얻은 결론을 떠올리는 걸 “법”이라는 거예요. “제행이 무상하구나!”를 마음에 떠올리니까 역시 깨어나면서 그 느낌에 대해서, 자명한 진리일수록 내면이 자명해지겠지요? 그러면서 깨어나 버려요. 그래서 선정에 듭니다. 이 두 개를 다 닦다 보면 크게 나누어서 이 두 그룹을 닦다 보면 선정에 들어서 위빠사나가 나오고 위빠사나를 닦다가 선정이 나와요. 이게 통합되면 정혜쌍수를 얻게 되요. 그러면 “일체가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 하구나!” 하는 걸 개념으로도 선명하게 이미 알게 돼요. 중력, 여러분 중력 법칙 알듯이 알게 돼요, 그냥. 그래서 여러분 돌아다니실 때 함부로 절대, 계단도 함부로 안 내려가시죠? 다 균형 맞게 움직이시지요? 아니까. 열반이 뭔지 알고 현상계가 뭔지 알아 버렸기 때문에 열반은 상락아정(常樂我淨)하고 현상계는 무상·고·무아라는 걸 알아 버렸기 때문에 이만큼 안 것이 뼛속까지 박혀버린 상태가 아라한이에요. 늘 삼매에 들어 있어서 아라한이 아니에요. 그냥 알고 있는 거예요. 내 안에 있는 탐진치(貪瞋癡)가 없는 자리 영역, 그 영역을 알게 된 거예요. 청정영역이 있다는 걸 안 거예요. 늘 그래서 오온(五蘊)이 일어나고 사라지더라도 거기에 휘둘리지 않고 곧장 열반으로 돌아와서 늘 있으니까. 그래서 내가 깨달은 진리만 되새겨도. 보세요! 이것만 되새기면 돼요. “제행무상(諸行無常), 일체개고(一切皆苦), 제법무아(諸法無我), 열반적정(涅槃寂靜)” 하면 열반에 들어가 버려요. - 홍익학당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ongikHdpg - 홍익학당 후원안내 http://cafe.naver.com/bohd/45169 -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 문의전화 02-322-2537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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