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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3 보살정도) 제법무아(諸法無我)라는 것을 알았는데,
"만법에 다 내 것이라고 할 게 없다."
이것을 알았다는 분이 더 뭔가에
집착하고 이러면 뭔가 이상하잖아요?
그분한테서는 자명하게 인가된 게 아닌 거죠,
말로 뭐라고 하실지언정.
그런 분들 아마 말해 보라면,
제법무아에 대해서
책 한 권도 쓰실 거예요.
문제는 자기는 그렇게 안 산다는 거죠.
그러면 그건 자명한 게 아니거든요.
그분의 우주에서 그게
그렇게 중요한 그 우주의 운영 기준이 아닌 거죠.
경영원칙이 아닌 거죠.
그런 거 다 빼고 보자는 거죠.
그분 삶에 핵심적인 경영원칙은
손해 보면 안 된다든가, 인생은 타이밍이다,
막 이런 것들만 경영원칙에 서 있고,
이런 건 가끔 취미로 즐기는,
가끔 꺼내 보고 "어, 자명하네." 그러고
넣어놓고 잊어버리는 거겠죠.
자, 이렇게 돼서는 아직,
그것도 자명한지 모르는 사람에 비하면 나은데,
일상에서 그 자명함이
활용되는 사람에 비해서는
분명히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공부는 별거 아닙니다, 영성은.
이런 얘기를 안 해 주니까
지금 합격생이 안 나와요.
저희 학교가 지금 보살 학교잖아요.
보살 학원이면 지금 여러분 빨리 공부해서
1급 보살 되시려면, 1급 보살 합격하시려면
이런 부분이 보강되어 있어야 해요.
다른 학원들은 엉뚱한 거 가르치고 있어요.
못 가본 사람이 지도를 하니까 서로,
지도를 하다가 가본 적이 없다는 게
자꾸 가슴에 와서 맺히시고 그러지 않을까요?
듣는 사람도 "저 사람은 가본 사람이 아닌데."
하면 서로 지금 찜찜해집니다.
그래서 1급 보살 합격하려면,
1급 보살 원래 자격증 달고 와서 지도해야 맞죠.
일단 지도하시는 분이 1급 보살은 되시는지,
수강생이 점검해 보셔야 돼요.
열 받게도 해 보시고, 여러 가지 해보세요.
좀 이상하면 피하셔야 돼요.
"어, 뭔 1급 보살이 저래?" 하면, 이해되시죠?
깨어 있지도 못한 것 같고,
아공(我空), 법공(法空) 하고 전혀 상관없이
살고 있는 것 같다면 아닌 거예요.
말은 잘 하기 때문에 그런 분들이,
말에 넘어가면 안 돼요.
많은 분들이 말을 듣고 그냥 그러려니 해 버려요.
그런데 그건 아닙니다. 이렇게 사는지죠.
이렇게 해야 이제 1급 보살 합격이 가능하다.
이 정도가 기본에 깔려 있나 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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