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6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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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법문] 석가모니의 힌두교 부정 _홍익선원.윤홍식

[3분 법문] 석가모니의 힌두교 부정 _홍익선원.윤홍식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ohd (160720 수낮대담)석가모니 따라 기존 교단에서 공부하다 안된 사람들이 따라 나와요. 왜 따라왔느냐? 석가모니는 이미 본연삼매(natural Samadhi)를 얻었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 따라 나온 거예요. 이 사람들이랑 같이 6년 고행(ascetic practice)을 시작해요. 그러면 이 6년 고행(ascetic practice)의 내용이 완전히 다른 거예요. 이미 석가모니는 견성(enlightenment)이 다 끝나있는 상태였어요. 그런데 왜 6년 고행(ascetic practice)을 하느냐? 늘 참나 안주는 되는데, 업장을 지우는 방법이 더 있을 것으로 생각한 거예요. 그래서 찾아낸 것이 팔정도(noble eightfold path)입니다. 삼학. 계정혜를 통해서, 한 생각도 죄를 안 짓는 게 중요하지. 학당의 고민이랑 똑같지 않나요? 참나(true self) 안주로는 해결이 안 됩니다. 여러분의 업이 바뀌어야 합니다. 초기불경(Early Buddhist scripture)을 읽으시면, ‘한 생각도 죄를 안 지어라. 자비로워야 한다. 항상 남 생각해라. 자비로워야 한다,’ 이 얘기가 잔뜩 들어가 있어요. 우파니샤드에도 있어요. 다 있긴 있습니다. 여기도 구색은 다 있습니다. 다만, 우파니샤드를 읽다 보면 참나(true self) 안주만 하면 끝나는 것처럼 나와요. 석가모니는 그것이 끝이 아니에요. 그런데 석가모니도 똑같이 이 발상을 그대로 가져와요. 열반에 안주한 제자들에게 ‘이제 윤회는 끝났다’라고 인정은 해줘요. 그런데 석가모니는 그 사람들을 못살게 굴어요. 죽을 때까지 계정혜를 지키게 시켜요. 힌두교는 자유가 와요. 참나(true self)를 얻으면 끝났다는 거예요. 자유롭습니다. 그런데 석가모니는 참나(true self)를 얻었더라도, 즉 석가모니 식으로 말하면 열반을 얻었더라도, 아라한들이라고 하더라도, 죽을 때까지 계율을 지키면서 살라고 해요. 본인부터 삼학을 지키면서 살고, 항상 남 가르쳐주고, 자비심 베풀고, 법보시 해주었어요. 이런 게 차이점이지, 여기에서도 차이가 없어요, 왜냐? 실제로 석가모니가 불경에서 이런 것에 대해서 대놓고 비판한 게 없어요. 석가모니가 비판한 힌두교인들을 보세요. ‘육사외도’라고 그 당시 힌두교에서 제일 찌질한 사람들이에요. 논리도 안 되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에요. 우파니샤드 주장은, 지금 어떤 성인이 와도 부정을 못 할 소리입니다. 문제는 참나(true self) 안주에서 너무 거기서 끝내버린다는 거예요. 지금 한국에서 닦는 선불교랑 똑같아요. 선불교도 다 이런 병증은 있거든요. 견성만 하면 끝날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 어디나 공통으로 그 정도 통병은 있습니다. 참나(true self)만 강조하다가 보면 그런 병이 생기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감안한다면, 여기 있는 내용들은 우리가 부정할 수 없는 내용들이 상당수입니다. 석가모니가 불경(Buddhist scripture)에서, 분명히 배웠을 텐데 다루지 않잖아요. 그러면서 석가모니는 오히려 이렇게 치고 나와요. 너희들, 오온가지고 아트만을 찾으면 아트만이 있을 것 같냐? ‘색수상행식’에 아트만이 있을 것 같냐? ‘거기에 아트만 없어’라고 합니다. ‘제법무아’라는 것이 ‘거기에 아트만은 없어’라고 하는 거예요. 이것이 아트만 부정일까요? 석가모니는 아트만을 부정도 긍정도 안 했어요. ‘색수상행식’의 무상, 고, 무아인 무상하고 괴로운 거기에는 아트만이 없어. 그리고 그것을 다 버리고 나면 너는 열반을 증득하게 돼. 열반이 아트만의 다른 이름이 아닙니까? 여기까지 생각을 하셔야 해요. 이건 논문을 써서 어디다 내놔도 이게 타당하지. 여러분이 믿는 신앙을 가지고는 논문을 못 씁니다. 이게 현재까지 발견된 증거로는 이게 타당한 얘기예요. ‘힌두교 선정’이라는 것은 다 논문에 나와요. 이 자체가 힌두교 성자들에게 배운 선정이거든요. 이게 지금 불교에 편입되어 있어요. 불교 것인 줄 알아요. 이해되세요? 이거 다 힌두교 거예요. 그럼 힌두교인에게 이 선정을 배우셔야죠. 불교인들은 이 선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몰라요. 자기 선생님이 이것을 했다는 이야기만 들었지, 이게 정확히 어떻게 이루어지고, 왜 선생님이 이걸 하고 나서도 부족하다고 했는지, 힌두교식으로 있는 그대로 들어보지를 못했다고요. 불교에서 후세 제자들에게 왜곡된 그 내용만 듣지요. - 홍익학당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ongikHdpg - 홍익학당 후원안내 http://cafe.naver.com/bohd/45169 -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 문의전화 02-322-2537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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