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14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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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도로공사 현장 붕괴…근로자 10여명 매몰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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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도로공사 현장 붕괴…근로자 10여명 매몰 추정 [앵커] 경기도 용인의 한 도로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매몰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재 구조작업이 진행 중인데요.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동현 기자. [기자] 네, 오늘 오후 5시 17분쯤 경기도 용인의 한 공사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장소는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의 도로공사 현장인데요 이곳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최소 16명이 매몰됐습니다. 오후 6시 현재 근로자 16명이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심정지 상태인 근로자 2명과 나머지 부상자들은 헬기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하지만 매몰사고의 특성상 더 많은 근로자들이 묻혀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구조당국은 아직도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는지, 근로자들이 매몰된 원인이 무엇인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용인시청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현재 사고 지역에서 도로개설 공사를 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용인시청이 LH를 통해 확인한 결과 국지도 23번 남사 동탄간 도로개설공사 콘크리트 타설 공사중 거푸짚이 무너지면서 매몰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오후 5시 17분쯤 경기도 용인의 한 도로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콘크리트 타설공사 중 거푸짚이 무너지면서 최소 16명이 매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16명 모두 구조된 상태지만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응급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더 많은 근로자들이 매몰됐을 가능성에 대비해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용인시청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곳은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국지도 23번 남사 동탄간 도로개설공사로 내년 2월 준공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연합뉴스TV 김동현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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