勢(기세 세,형세 세)에 관한 한자어/사자성어 34개

勢(기세 세,형세 세: 기세, 세력, 기회, 무리, 불알)에 관한 한자어 및 사자성어를 자세하게 풀이해 드립니다. [勢(기세 세,형세 세)에 관한 한자/한자어/사자성어 목록: 34개] 1) 竿頭之勢(간두지세): 대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이르는 말. 2) 蚌鷸之勢(방휼지세):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잔뜩 버티고 맞서 겨루면서 조금도 양보하지 아니하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脫兎之勢(탈토지세): 달아나는 토끼의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빠른 기세를 이르는 말. 4) 累卵之勢(루란지세): (1)층층이 쌓아 놓은 알의 형세라는 뜻으로, 몹시 위태로운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누란지세’의 북한어. 5) 騎虎之勢(기호지세):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형세라는 뜻으로, 이미 시작한 일을 중도에서 그만둘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 風勢大作(풍세대작): 바람이 세차게 붊. 7) 常山蛇勢(상산사세): 상산의 뱀 같은 기세(氣勢)라는 뜻으로, (1) 선진과 후진, 우익(右翼)과 좌익(左翼)이 서로 연락(連絡)하고 공방하는 陣形(진형) (2) 문장(文章)의 전후(前後)가 대응(對應)하여 처음과 끝이 일관(一貫)됨. 8) 藉其勢力(자기세력): 남의 세력을 빌려 그에 의지함. 9) 貪權樂勢(탐권낙세): 권세를 탐내고 세도 부리기를 즐김. 10) 虛張聲勢(허장성세): 실속은 없으면서 큰소리치거나 허세를 부림. 11) 事勢固然(사세고연): 일의 형세가 본디 그러함. 12) 勢如破竹(세여파죽): 기세가 매우 대단하여 감히 대항할 만한 적이 없음. 13) 事勢當然(사세당연): 일의 형세가 본디 그러함. 14) 互角之勢(호각지세): 역량이 서로 비슷비슷한 위세. 15) 鼎足之勢(정족지세): 솥발처럼 셋이 맞서 대립한 형세. 16) 破竹之勢(파죽지세): 대를 쪼개는 기세라는 뜻으로, 적을 거침없이 물리치고 쳐들어가는 기세를 이르는 말. ≪진서(晉書)≫의 (두예전(杜預傳))에서 나온 말이다. 17) 其勢兩難(기세양난):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어 그 형세가 딱함. 18) 席卷之勢(석권지세): 돗자리를 마는 기세라는 뜻으로, 세력이 빠르고 거침없이 휩쓸어 나가는 기세를 이르는 말. 19) 勢不兩立(세불양립): 서로 엇비슷한 힘을 지닌 두 세력이 함께 존재할 수 없음. 즉 한 세력권 안에서 권력을 나눌 수 없거나 우두머리가 둘일 수 없다는 말이다. 20) 天下大勢(천하대세): 세상이 돌아가는 추세. 21) 勢利之交(세리지교): 권세와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맺는 교제. 22) 形格勢禁(형격세금): 행동을 자유로이 할 수 없게 됨. 23) 走坂之勢(주판지세): 가파른 산비탈을 내리닫는 형세라는 뜻으로, 어찌할 도리가 없어 되어 가는 대로 내버려 둘 수밖에 없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4) 權門勢家(권문세가): 벼슬이 높고 권세가 있는 집안. 25) 主客之勢(주객지세): 주인과 손 사이의 형세라는 뜻으로, 종속적인 처지에 있는 사람이 중요한 위치의 사람을 당하여 내지 못하는 형세를 이르는 말. 26) 貨取勢求(화취세구): 재화로 취하거나 세가(勢家)에게 구한다는 뜻으로, 재물(財物)로 벼슬을 사고 세가에게 아첨하여 관직을 얻는다는 의미. 27) 伯仲勢(백중세): 서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형세. 28) 下山之勢(하산지세): 어찌할 도리가 없어 되어 가는 대로 내버려 둘 수밖에 없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9) 孤立之勢(고립지세): 외롭고 의지할 데 없는 형세. 30) 西勢東漸(서세동점): 서양 세력이 동양의 세력 범위에 점차 침투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 따위의 여러 부문을 지배함. 또는 그러한 시대적 흐름이나 경향. 31) 決河之勢(결하지세): 홍수가 져서 큰물이 둑을 무너뜨리고 넘쳐흐르는 기세라는 뜻으로, 걷잡을 수 없이 세찬 기세를 이르는 말. 32) 弩末之勢(노말지세): 강한 활로써 쏜 화살이라도 마지막에는 힘이 약해진다는 말로, 힘이 아주 약해지고 다 떨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3) 勢窮力盡(세궁역진): 기세가 꺾이고 힘이 다 빠져 꼼짝할 수 없게 됨. 34) 伯仲之勢(백중지세): 서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형세. 위나라 문제(文帝)의 ≪전론(典論)≫에서 나온 말이다. [Credits] Contents: https://wordrow.kr/한자/勢에-관한-한자-한자성어-사자성어/ Background music: Bensound https://www.bensound.com/royalty-free-music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및 공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