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세에 관한 한자어 및 사자성어를 자세하게 풀이해 드립니다.
[형세에 관한 한자/한자어/사자성어 목록: 48개]
1) 勞而無功(노이무공): 애는 썼으나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장자≫ (천운편(天運篇)), ≪관자(管子)≫ (형세편(形勢篇))에 나오는 말이다.
2) 山容水相(산용수상):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르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산천의 형세를 이르는 말.
3) 竿頭之勢(간두지세): 대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이르는 말.
4) 蚌鷸之勢(방휼지세):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잔뜩 버티고 맞서 겨루면서 조금도 양보하지 아니하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脫兎之勢(탈토지세): 달아나는 토끼의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빠른 기세를 이르는 말.
6) 累卵之勢(루란지세): (1)층층이 쌓아 놓은 알의 형세라는 뜻으로, 몹시 위태로운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누란지세’의 북한어.
7) 騎虎之勢(기호지세):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형세라는 뜻으로, 이미 시작한 일을 중도에서 그만둘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 夜雨對牀(야우대상): 밤비 소리를 들으면서 침상(寢床)을 나란히 놓고 눕는 다는 뜻으로, 형세(形勢)나 친구(親舊) 사이가 좋음을 이르는 말.
9) 形勝之地(형승지지): 지세나 풍경이 아주 뛰어난 땅.
10) 事勢固然(사세고연): 일의 형세가 본디 그러함.
11) 勢如破竹(세여파죽): 기세가 매우 대단하여 감히 대항할 만한 적이 없음.
12) 西山落日(서산낙일): (1)서산에 지는 해. (2)세력이나 힘 따위가 기울어져 멸망하게 된 판국을 이르는 말.
13) 事勢當然(사세당연): 일의 형세가 본디 그러함.
14) 鼎足之勢(정족지세): 솥발처럼 셋이 맞서 대립한 형세.
15) 破竹之勢(파죽지세): 대를 쪼개는 기세라는 뜻으로, 적을 거침없이 물리치고 쳐들어가는 기세를 이르는 말. ≪진서(晉書)≫의 (두예전(杜預傳))에서 나온 말이다.
16) 山容水態(산용수태):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르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산천의 형세를 이르는 말.
17) 其勢兩難(기세양난):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어 그 형세가 딱함.
18) 席卷之勢(석권지세): 돗자리를 마는 기세라는 뜻으로, 세력이 빠르고 거침없이 휩쓸어 나가는 기세를 이르는 말.
19) 稱家有無(칭가유무): 집의 유무에 맞춘다는 뜻으로, 집의 빈부에 따라, 곧 가산(家産)에 따라 일을 알맞게 함을 이르는 말.
20) 朝不謀夕(조불모석): 형세가 절박하여 아침에 저녁 일을 헤아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당장을 걱정할 뿐이고 앞일을 생각할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21) 伯仲(백중): (1)맏이와 둘째를 아울러 이르는 말. (2)재주나 실력, 기술 따위가 서로 비슷하여 낫고 못함이 없음. 또는 그런 형세.
22) 形勝之國(형승지국): 지세가 좋아서 싸우면 이길 만한 자리에 있는 나라.
23) 朝不慮夕(조불려석): 형세가 절박하여 아침에 저녁 일을 헤아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당장을 걱정할 뿐이고 앞일을 생각할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24) 伯仲之間(백중지간): 서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형세.
25) 累卵之危(누란지위): 층층이 쌓아 놓은 알의 위태로움이라는 뜻으로, 몹시 아슬아슬한 위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기≫ (범저채택열전(范雎蔡澤列傳))에 나오는 말이다.
26) 燎原之火(료원지화): (1)무서운 형세로 타 나가는 벌판의 불이라는 뜻으로, 세력이 매우 대단하여 막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요원지화’의 북한어.
27) 走坂之勢(주판지세): 가파른 산비탈을 내리닫는 형세라는 뜻으로, 어찌할 도리가 없어 되어 가는 대로 내버려 둘 수밖에 없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8) 主客之勢(주객지세): 주인과 손 사이의 형세라는 뜻으로, 종속적인 처지에 있는 사람이 중요한 위치의 사람을 당하여 내지 못하는 형세를 이르는 말.
29) 乘勝長驅(승승장구): 싸움에 이긴 형세를 타고 계속 몰아침.
30) 回天之力(회천지력): (1)천자(天子)나 제왕의 마음을 바른길로 돌아서게 하는 힘. (2)국가의 쇠퇴한 운세나 형세를 뒤집어 바로잡는 힘.
31) 伯仲勢(백중세)
32) 火光衝天(화광충천)
33) 在此一擧(재차일거)
34) 山峻水急(산준수급)
35) 急轉直下(급전직하)
36) 虎視眈眈(호시탐탐)
37) 下山之勢(하산지세)
38) 孤立之勢(고립지세)
39) 決河之勢(결하지세)
40) 弩末之勢(노말지세)
41) 秋風落葉(추풍낙엽)
42) 朝不及夕(조불급석)
43) 勢窮力盡(세궁역진)
44) 山河襟帶(산하금대)
45) 犬牙相制(견아상제)
46) 瓴水(영수)
47) 伯仲之勢(백중지세): 서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형세. 위나라 문제(文帝)의 ≪전론(典論)≫에서 나온 말이다.
48) 阪上走丸(판상주환): 언덕 위에서 공을 굴린다는 뜻으로, 어떤 세력에 힘입어 일을 꾀하면 쉽게 이루어지거나 잘 진전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Credits]
Contents: https://wordrow.kr/한자/형세에-관한-한자-한자성어-사자성어/
Background music: Bensound https://www.bensound.com/royalty-free-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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