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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경인고속도로 서창분기점 인근서 4중 추돌사고 外
사건사고 소식입니다.
▶ 경인고속도로 서창분기점 인근서 4중 추돌사고
오늘 오전 7시 40분 쯤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제2경인고속도로 서창분기점 인근에서 4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 2대가 불에 타고 이 일대 양방향 교통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뒤따르던 승용차가 앞에 있는 사고 차량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택시에 받힌 SUV, 오토바이 충돌…1명 사망
택시에 들이받힌 SUV 차량이 정차 중인 오토바이를 충돌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6일 밤 10시 쯤 울산시 송정마을 입구 삼거리에서 70살 A씨가 몰던 택시가 진로를 변경하다 직진하던 싼타페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가 튕겨 나가면서 신호 대기 중이던 오토바이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 28살 B씨가 숨졌습니다.
SUV는 한전 지상개폐기도 들이받아 화재가 발생했고 송정동 일대 아파트 등 2,000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 병원서 4년 간 3천만원 훔친 간호조무사
부산 사상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에서 4년 간 200차례 이상 3천만원 가까이 현금을 훔친 혐의로 간호조무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부산 한 의원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하던 A씨는 2015년 5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직원이 없는 틈을 이용해 계산대 금고 속 현금을 가져가는 수법으로 211차례에 걸쳐 2천96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A씨 은행 계좌 입출금 내용과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조사해 자백을 받았습니다.
▶ '횡령 의혹' 효성그룹 관계자 소환…수사 본격화
효성그룹 총수 일가의 변호사비 횡령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최근 효성 법무팀장과 재무관계자, 과거 그룹 지원본부장을 지낸 계열사 대표 등 관련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과 아들 조현준 회장 등 효성일가의 형사사건과 관련해 회삿돈 수십억원을 개인 소송비용으로 지출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중입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자금지출 내역과 특정 변호사와의 법률 계약 체결 경위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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