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화려한 조명 쇼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보실까요?
잠실대교 북단에서 본 롯데월드타워입니다.
한강에 비친 거대한 건물 벽면이 울긋불긋한 조명으로 반짝입니다.
자세히 보니까 귀여운 산타 캐릭터도 뛰어다니기도 하고, 또 여러 가지 화면으로 빠르게 전환되죠.
13층부터 100층까지 LED 조명 13만 개를 켜서 이렇게 멋진 그림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롯데 루미아트 쇼'는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매 시각 정각과 20분, 40분에 5분씩 연출됩니다.
공연을 보겠다고 건물 바로 앞으로 찾아가면 잘 안 보이겠죠?
롯데월드타워에서 1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보면 잘 볼 수 있다고 하니까요. 참고하시고요,
운전하면서 조명에 눈이 팔리면 차가 막힐 뿐 아니라 사고 위험도 있으니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롯데물산이 공연을 기획하고 개발했는데 비용은 3억 원 정도가 들었다고 합니다.
공연은 크리스마스 당일, 25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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