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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앤이슈 시간입니다.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가 지난 9월 정기총회를 통해 임종원 신임회장을 선출했습니다.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영적부흥운동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김덕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이번에 선출되셨습니다. 먼저 취임소감부터 한 말씀 해주시죠.
A. 저는 한 없이 부족한데 지난 80차 정기총회 때 회장직으로 이미 선출돼서 섬겼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83차 회기에 추대되어서 이번에 회장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체 회원님들의 기대가 크기에 제 부담도 크지만 최선을 다해서 회장직을 잘 감당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자)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이제 한 회기동안 신임 회장으로 임기를 이어나가실텐데 특별히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사업이 있으실 것 같아요. 직접 말씀 좀 해주세요.
A)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지속적인 계획은 그대로 가고 제 회기때 특별한 계획은 크게 3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가 333 영적부흥운동입니다. 333영적부흥운동이란 초대교회운동이었는데 매일 3회 정시기도운동. 그 정시기도운동의 기도제목은 성령 충만, 교회부흥, 교단부흥입니다. 두 번째가 2회 연 4월달 8월달에 전국 16개 지방회가 동시적으로 성령충만부흥성회를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제가 순회하면서 갈것이고, 세 번째 계획이 교단 내 교재 발간인데 하고 있는 구역공과는 교육하고 특별히 훈련메세지가 없어서 새가족 양육메시지하고 제자전도훈련 그런 교재를 이번 제 회기때 발간하려 합니다.
기자) 특별히 올해 총회에서 신학교 문제를 포함해서 교단 재산과 관련해서 논의가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별한 어떤 결정이 있었을까요.
A. 우리 전체 협의회회원들이 결의해서 회관을 담보로 해서 신학교가 갖고 있는 부채들은 갚았어요. 거기에 대한 후속조치가 계속 진행되어야 하는데 현재는 조금 멈춰있는 상태고 이자부담이라던가 있지만 우리가 기도하면서 전망이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잘되리라 믿고 있고 저도 그 문제를 위해서 교단들하고 회원들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자) 요즘 반성경적 문제들이 사회적으로 있습니다. 동성애라던가 이슬람의 확산, 과세문제 이런 부분에 대해 한국교회가 되게 예민합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는 어떤 방향성이나 대안을 가지고 있습니까?
A. 우리교단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가 이것 때문에 정말 시끄럽고 우리가 기도제목인데 모든 한국교회가 갖고 있는 반, NAP 인권법등을 위해서는 적극 같이 수행하는데 앞장서고 개인적인 생각과 협의회 생각은 그 운동만 해선 안된다. 그 배후에는 소돔과 고모라의 역사가 재현되기 때문에 영적 싸움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아까 영적부흥운동 중에 기도운동이 있는데 그 기도시간을 통해서 철저하게 이익을 주장하고 있는 배후세력이나 흑암세력과 싸우는 기도운동하자. 그 기도운동을 펼쳐 나갈 것이고 과세문제는 철저하게 결의했어요. 정식적으로 잘 따르고 있고 좀 미숙하지만 이번 회기때에도 그런 홍보를 회원들하고 잘 해서 지난번 세미나에서도 집중 세미나를 했습니다. 따라갈 것입니다.
기자) 특히 요즘 같은 시기에 한국교회가 하나 되야 된다라는 목소리가 큰데, 한국교회연합운동에 대해서 어떻게 동참해나가실 계획이신지?
A) 지금 세상의 많은 교파가 있지만 사실 고백이 같으면 그리스도의 교회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 한국교회 연합운동은 우리가 적극 앞장서고요, 특별히 한교총 회원 창립멤버면에서도 적극 동참하고 있고 우리는 다 하나로 아우르는 일치운동의 우리 교단의 주장인 것입니다. 열심히 할 것입니다.
기자) 마지막 질문 드리겠습니다. 임기동안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교단을 이끌어나가시게 되셨는데 회원 교회와 성도님들께 당부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면 한 말씀 해주시죠.
A) 초대교회운동이었던 제가 명칭을 붙였지만 333영적부흥운동은 우리 교단이 희망이고 한국교회가 그쪽으로 나가야 될 방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든 회원교단들, 그리고 목사님들 성도님들에게 적극 이 운동에 동참해주시길 바라고 저 또한 우리 회원님들의 추대로 된 회장인만큼 더 크게 관심을 갖고 도우며 기도하면서 적극 회장직을 감당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기자) 회장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교단은 물론이구요 한국교회 모두를 위해서 더 많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