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2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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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이슈] 선관위 '안철수 신당' 사용 불허 / YTN

[뉴스앤이슈] 선관위 '안철수 신당' 사용 불허 / YTN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이종근 시사 평론가, 최영일 시사 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의 정치권 소식 최영일, 이종근 두 분 시사평론가와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철수 전 의원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안철수신당이라는 이름을 쓰지 못하게 됐습니다. 선관위가 특정인의 이름을 당명으로 사용하는 것은 헌법과 정당법에 위배된다는 이유를 들었는데요. 관련 영상 보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사실상 사전 선거운동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안철수신당 이름 못 쓴다, 결론이 나왔습니다. 조금 전에 안철수 전 의원의 예전의 측근이었던 박지원 의원 얘기 들어보셨는데 중앙선관위가 최근 한 일 중에 제일 잘했다, 이런 얘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쨌든 인지도를 활용해서 이번 선거 치르겠다. 안 전 의원의 전략은 무산됐다 이렇게 봐야 될까요? [이종근] 그렇습니다. 일단 안철수 전 의원이 늘 주장하는 게 새 정치잖아요, 새로운 정치. 그리고 국민들이 지금까지의 기성정치에 혐오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무언가 다른 차별화된 가치 또는 이념 또는 여러 가지의 방향성을 보여주겠다라고 늘 공언하셨는데 사실 당명에 그게 녹아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 당명을 보고 사람들이 또 지지하거나 또는 모이거나 할 테니까요. 그런데 이름을 안철수신당으로 하다 보니까 그 새로움이라는 가치 자체가 그냥 안철수라는 이름 하나 아니냐라는 비판이 있을 수밖에 없고. 저는 중앙선관위의 이유가 사실 타당하다고 보는 게 어떤 정당이든 민주적이어야 된다라는 거예요. 본질이라든지 가치라든지 과정이라든지. 그런데 안철수신당 당명마저 한 개인이면 그 개인의 정당이라고밖에 사람들이 인식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안철수 전 의원도 언제나 중간에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내가 만든 당이다. 그런데 그 인식 자체가 이름에 포함된 게 아니냐. 사실 김대중 대통령도 한 번도 내가 만든 당이라는 표현을 안 쓰셨대요. 새천년민주당 이런 걸 만들 당시에도 우리 동지들이 만든 당이다, 이렇게 표현했지 내가 만든 당이다라는 표현을 한 번도 쓴 적이 없는데 도리어 새 정치를 하신다면 안철수 전 의원이 너무 권위주의적인 게 아닌가라는 비판도 함께 따랐었습니다, 안철수신당이라는 이름 때문에. [앵커] 여러 가지 불허 이유 중에서 사전 선거운동 말고 당이 좀 비민주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 이 이유도 있었는데 이 부분 때문에 더 타당한 결론이다 이렇게 보신다는 얘기신데. 저희가 좀 찾아봤더니 그러면 사람 이름이 당명에 들어간 적이 있었나 봤더니 일단 박근혜 대통령님 청와대 복귀를 위한 UN 인권대사모. 이거 줄이니까 박근혜님 대사모당인데 이걸 일단 신청했는데 불허가 됐더라고요. 그런데 또 친박연대, 물론 사람 이름은 안 들어갔지만 친박연대라는 당명은 또 썼었잖아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최영일] 친박연대는 정체성이 뚜렷했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2008년 총선 때 당에서 대학살을 당한, 그때 당시 김무성 의원도 있었습니다. 한 40여 명이 그러면 우리는 목표가 당선이 돼서 다시 복당하겠다였어요. 그런데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모여 있으니까 무소속이 아니라 그럼 이번 총선만을 위한 급조 당을 하나 만들자. 그게 친박연대였던 거고 그분들은 다 친박을 자처했기 때문에 친박을 냈는데 이름은 아니죠. 성은 들어 있습니다. 그럼 만약에 이번에 친안연대라고 하면 받아줄 것인가. 저는 받아줄 것도 같아요. 왜 다...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207121909321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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