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2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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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 `늑대소년` 박보영 "영화에 굉장히 만족한다"

[눈TV] `늑대소년` 박보영 "영화에 굉장히 만족한다"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http://noontv.kr/videos/1286 (서울=News1) 김현아 정윤경 기자="저희는 굉장히 만족하고 있거든요." 배우 박보영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신작 '늑대소년'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15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영화 '늑대소년'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늑대소년'에서 늑대소년(송중기 분)과 '세상에 없던 사랑'을 나누는 주인공 순이 역을 연기한 배우 박보영은 "정말 많이 찾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로 첫인사를 시작했다. 이어 "저희 영화 어떻게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보영의 말대로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수많은 기자들이 운집해 '늑대소년'에 대한 높은 기대를 보여줬다. 기자간담회를 마무리하면서 남긴 끝인사에서도 박보영은 "촬영하면서 좋으신 분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는데 결과물도 따뜻한 동화 같은 이야기가 잘 표현돼서 너무 기쁘다"며 "봐주시는 분들도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서 그것만으로 너무 기쁘다"라 말했다. 영화에서 박보영은 송중기에게 '기다려', '먹어' 등 애완동물에게 할 법한 명령들을 한다. 칭찬의 의미로 머리를 쓰다듬기도 한다. '실제로는 송중기가 5살 많은 오빠인데 연기하면서 에피소드가 있는지' 묻자 박보영은 "촬영할 때는 지극히 철수(늑대소년)와 순이(소녀)일 수 있게 많이 배려해줬다"며 송중기에게 고마워했다. 송중기, 박보영, 장영남, 유연석, 김향기 등이 출연하는 '늑대소년'은 단편 '남매의 집', 장편 '짐승의 끝'으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호평 받은 조성희 감독의 첫 상업영화로 오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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