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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령 인구가 증가하면서, 노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노후'하면 시청자 여러분은 어떤 단어가 떠오르십니까?
한 은퇴연구소가 지난 4년 동안 SNS 빅데이터를 분석해, 노후 관련 키워드 5가지를 추렸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화면 보시겠습니다.
먼저 '홀로'입니다.
나 홀로 산다는 건데요.
혼자 아플 것을 걱정하는 한편 스스로 가꿔갈 생활이 즐겁다는 인식도 있어, 홀로에 대한 긍정과 부정이 혼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 키워드는 친구입니다.
노후 연관어에서 친구가 자녀를 앞서기 시작했는데요.
노후의 여행과 함께 가장 많이 언급된 대상도 친구로 나타나, 가장 여행하고 싶은 대상으로 친구가 남편이나 아내를 앞섰습니다.
다음 키워드는 일입니다.
노후를 위한 경제적 준비나 복지제도가 부족한 가운데 일자리가 줄어드는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노후를 행복하게 즐기자는 의미의 여행도 키워드로 꼽혔습니다.
여행은 노후 최대의 로망으로, 여행과 관련해 친구, 좋다 등의 단어와 가장 자주 언급됐습니다.
마지막 키워드는 텃밭입니다.
텃밭에 대한 언급은 늘었지만 시골은 줄어, 귀농보다는 도시에서 자연생활을 즐기는데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key=201502261044059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