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야기는, 앞서 언급한 면접 시점까지 준비해야 할 점 - 한 달 전, 일주일 전, 그리고 사흘전과 면접 당일 아침에 챙겨야 할 점들과 이어지는, '면접장에서 신경써야 할 점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예전에 제가 면접을 볼 때엔 '그냥 묻는 질문에 잘 답변하면 되는 거 아닌가?' 생각이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면접관으로 들어가보니, 생각하게 된 점들이 조금 더 생겼습니다.
예를 들면, 면접의 Q&A의 연속이 될 수도 있겠지만- 어떤 지원자들과는 마치 대화를 하듯 매끄럽게 면접이 진행되고, 끝난 후에는 다른 지원자들보다 훨씬 긍정적인 느낌을 준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물론 반대의 느낌을 준 이들도 있었는데, 이들의 답변 역시 내용만으로는 훌륭했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들이 원하는 결과를 안겨줄 수 없었습니다.
면접장에서 신경써야 할 점들이 여러 가지 있겠으나, 우선 챙겨봄직한 5가지의 Tip을 정리해봅니다. 그럼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원하는 결과 꼭 얻으시길 바라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