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2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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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대형 산불 비상…입산자 실화 대부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봄철 대형 산불 비상…입산자 실화 대부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봄철 대형 산불 비상…입산자 실화 대부분 [앵커] 1년 산불의 절반 이상은 봄철에 발생하고 있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건조한 날씨 때문인데, 1차적인 원인은 사람의 부주의가 가장 큽니다. 올봄에도 고온 건조한 날이 많을 전망이어서 사전 예방에 신경써야 합니다. 김동혁 기자 입니다. [기자] 불길이 바람을 타고 산 정상을 향해 빠르게 번집니다. 긴 산등성이는 시뻘건 화염으로 뒤덮였습니다. 2014년 3월, 낙산사 근처 야산에서 난 산불입니다. 천년 고찰 낙산사는 2005년 4월에 이미 대형 화마를 겪은 곳 이기도 합니다.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 탓에 크고 작은 산불 피해가 잇따릅니다. 지난해 발생한 산불 중 60%가 봄철에 집중됐고, 산림 1368ha가 소실됐습니다. 피해 면적은 전체의 90%에 달합니다. 봄철은 바람이 강해 불이 쉽게 번지고 건조한 날씨에 낙엽까지 두껍게 쌓여 있어 산불 피해가 크게 발생합니다. 특히 강원동해안은 양간지풍으로 불리는 국지적인 강풍도 불어 해마다 대형 산불이 나고는 합니다. 산불은 담배꽁초나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 탓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 원인 중에서도 입산자 실화나 성묘객 부주의 등 90% 이상이 사람의 실수로 불이 시작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3, 4월에 고온 건조한 날이 많겠고 특히 강원과 경북 동해안 지역에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다음달 22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산불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입산자들도 산림 지역에 인화성 물질을 두지 않는 등 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합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 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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