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3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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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안철수 '안보 행보'…반기문, 관훈토론서 '빅텐트' 구상 공개 / 연합뉴스TV (Yonhapnews TV)

문재인-안철수 '안보 행보'…반기문, 관훈토론서 '빅텐트' 구상 공개 / 연합뉴스TV (Yonhapnews TV)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문재인-안철수 '안보 행보'…반기문, 관훈토론서 '빅텐트' 구상 공개 [앵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설 연휴를 앞두고 각각 안보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경쟁적으로 안보 행보에 나서고 있는 것인데요. 국회 연결합니다. 강은나래 기자. [기자] 네.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강원도를 찾았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만난 문 전 대표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지원 의지를 전했습니다. 또 "북한 참여로 올림픽이 평화의 상징이 된다면 올림픽 성공에도 도움이 되고 남북관계를 풀어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후에는 영동의 한 기갑부대를 찾아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함께 식사합니다. 문 전 대표는 "안보는 북한과 적대하자는 안보가 아닌 튼튼한 안보를 의미한다"고 말했는데요. 어제 외교·안보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한 것에 이어 연일 안보일정을 소화하면서 사드 논란을 불식시키고 중도층 표심을 끌어안겠단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도 오후에 용산에 있는 합참을 방문합니다. 당 지도부와 함께 군 대비 태세와 주요 작전계획, 한미 주요 현안 등을 브리핑 받습니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준비 정황이 포착되면서 국민 불안감이 올라가자 마찬가지로 대권주자로서 안보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보입니다. [앵커] 한편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오늘 밝힌 정책 구상 어떤 내용입니까? [기자] 네. 반기문 전 총장은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먼저 "패권과 기득권의 낡은 정치로는 정권교체도 또 다른 실패"라고 말했습니다. "정치 교체만 된다면 여한이 없겠다"면서 대선 전 개헌을 주장했습니다. 대선과 총선, 지방선거 주기 하나로 맞추고 대다수 국민 뜻이 반영되도록 선거구제 변경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일자리 창출 위해서는 기업 규제를 최소화하고, 정부ㆍ교육ㆍ재벌ㆍ노동 분야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고도화되는 북핵 능력에 한반도 안보상황 악화하는 만큼 외교 역량 갖춘 리더십이 절실"하다며 희망의 대한민국 만드는 데 자신의 모든 역량ㆍ경륜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오전에 새누리당, 바른정당 의원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가진 반 전 총장은 당분간은 특정 당에 적을 두지 않겠단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아직 진행 중인 관훈 토론회에서 추가로 입당과 창당, 제3지대행을 포함한 정치적 진로에 대한 구상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한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바른정당 주자로는 처음으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다시 세우는 대한민국, '코리아리빌딩'을 슬로건으로 세대교체를 강조하며 "국민 모두가 원하면 언제든 일할 수 있는 '국민 일자리 특권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정치권이 조기 대선 체제로 본격적으로 돌입한 모습이군요. [기자] 네. 새누리당은 인명진 위원장이 추진해온 인적청산 작업이 마무리되고 소속의원들의 '2차 탈당'이 가시화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설 이후 바로 대선모드로 전환할 방침입니다. 이인제 전 최고위원에 이어 원유철 의원과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대선 출마 선언을 준비 중입니다. 민주당은 대선후보 선출 규칙을 최종 의결했습니다. 경선 룰은 완전국민경선, 결선투표제를 기본으로 하는데요. 완전국민경선은 일반 국민이 선거인단에 들어올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들의 투표가 대의원이나 권리당원 투표와 동등한 가치를 갖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내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을 받는 등 본격적으로 경선 일정을 진행합니다. 바른정당은 오늘 현충원 참배로 창당 첫날 일정을 시작했는데요. 조직강화특위를 구성하고 당 조직 정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 민주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은 오늘 연쇄 회동을 열고 다음달 임시국회에서 통과시킬 개혁입법 법안을 논의 중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http://www.yonhapnewstv.co.kr/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https://goo.gl/VuCJMi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문재인 #안철수 #반기문 #관훈토론 #빅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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