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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평에서 전원주택에서 전원생활하는 써니입니다.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는 저만의 기준에 대해 말씀드리는 영상입니다.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고 한달여가 지나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하루도 쉬지않고 미니멀라이프에 대해, 버리고 비우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면서 저에게 맞는 방법을 찾았는데요.
그것은 바로 자잘한 짐을 버리기에 앞서 부피가 큰 것들을 먼저 비워내는 것이었어요.
짐을 보관하려고 하면 보관할 만한 가구가 박스가 있어야 하죠.
하지만 보관한다는 것 자체가 당장 사용하지 않는다는 의미이기에 언제까지 보관할것인가? 보관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가? 확실히 다시 사용할것 같은가에 대해 생각해 보고 그게 아니라면 비우고 버리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 판단이 애매하고 생각하기 힘들때 일단 보관 장소, 즉 보관했던 가구나 수납함을 과감하게 버리고, 빼낸 짐들을 어딘가에 넣고 정리하다 보면 비우고 버릴것에 대한 기준이 좀더 명확해지는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짐을 줄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빠지도록 스스로 작업을 하는것인데요, 이 방법을 통해 미니멀라이프를 해나가면서 그 방법때문에기분이 나빠지거나 속상하거나 했던 적은 없고 더 즐겁고 행복해졌기에 앞으로도 이 방법으로 해나갈 것이고 그러다 보면 자잘한 짐들도 잘 정리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영상마다 말씀드린것처럼 이 방법이 모든 분들에게 적용되는 방법은 아닐것입니다.
미니멀라이프는 각자만의 방법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니까요.
마음이 가는대로 편안한 상태에서 꾸준하게 할 수 있으면 자신에게 적당한 미니멀라이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니멀라이프를 퍼즐게임처럼 생각하며 즐기고 있기에 앞으로도 저의 미니멀라이프는 계속될 수 있을것 같아요.
'집은 커다란 퍼즐판이다'
많이 비울수록 쉽게 맞출 수 있는 퍼즐게임, 여러분도 함께 해보시길 권합니다.
지금까지 50대유튜버, 중년유튜버, 주부유튜버, 써니네tv의 써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니멀라이프 #퍼즐게임 #써니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