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3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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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뉴스]양산 원동 고설딸기 첫 수확

[KNN 뉴스]양산 원동 고설딸기 첫 수확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앵커: 청정지역으로 이름난 양산 원동에서는 지금 딸기 수확이 한창입니다. 특히 기존 재배방식을 바꾼 고설딸기가 올해 첫 수확의 결실을 맺으면서 농가소득 증대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퍼:딸기재배농가/오늘(26),양산시 원동면} 양산시 원동면의 딸기재배 농가입니다. 수확기를 맞아 탐스렇게 익은 딸기의 출하가 시작됐습니다. 기존의 토경재배에서 고설재배 방식으로 시설을 개선한 뒤 첫 수확입니다. {StandUp} {수퍼:김동환} "땅에서 재배하던 방식과 달리 지면에서 1.5미터 높이에서 재배돼 작업환경이 뛰어납니다." 초기비용부담은 있지만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큽니다. {인터뷰:} {수퍼:나예선/딸기재배농가/"토경재배는 다리도 아프고 기어다녀야 되는데 고설재배는 앉아서 하니까 일손이 반도 안들어요."} 원동지역은 지난해 시설원예개선사업으로 시*도비와 자비 등 22억원을 들여 딸기농가의 3분의 1이 재배방식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상품성을 높이고 수확량도 지난해보다 2배가량 늘었습니다. {인터뷰:} {수퍼:조진묵/양산딸기영농조합 대표} "고설재배가 수확량이 많고 청결하고 당도높아 식감이 좋다." 수확된 딸기는 대부분 직거래로 부산지역의 대형마트에 유통됩니다. {수퍼:영상취재 정용수} 양산 원동의 딸기농가는 앞으로 영농법인을 설립하고 딸기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소득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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