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1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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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뉴스]항공산업 대기업 협력업체 함께 가야

[KNN 뉴스]항공산업 대기업 협력업체 함께 가야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앵커: 올해 국내 항공산업은 미 고등훈련기 수출과 항공정비 MRO 단지 유치 등 중요한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물론 긍정적인 소식이지만 대부분 대기업 위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협력업체와의 동반 성장이 과제입니다. 김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퍼:KAI 핵심 사업/미 공군 고등훈련기 수출 APT 사업} 올해 KAI의 항공 산업 핵심은 미 공군 고등훈련기 수출 APT 사업입니다. {수퍼:미 고등훈련기 APT(Advanced Pilot Training) 사업, 38조원 프로젝트} APT 사업은 미 공군 훈련기를 교체 하는 사업으로 사업규모만 38조원에 이르는 초대형 프로젝트입니다. 하성용 KAI 사장은 이 사업에 대표이사직을 걸었는데, 올해 말 사업자 선정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싱크:} {수퍼:하성용/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APT 사업이 성공하면 대한민국 KAI가 세계 고등훈련기 시장을 지배하게 된다면 '대한민국이 비행기를 만드느냐? KAI가 어떤 회사냐?'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수퍼:차세대 전투기 사업, 수리온 수출 등 과제} 차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과 수리온 수출 등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수리온은 지난해 결빙테스트 불합격 문제로 납품이 한때 중단됐지만, 이부분등이 해결되면서 숨통을 틔웠습니다. 경남도도 KAI의 요청에 따라 수리온 도입을 조심스럽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수퍼:경남 사천 MRO 단지 유치 올해 결정} 경남지역에서는 올해 사천 항공정비 단지 유치 여부가 가장 중요합니다. 강력한 경쟁 후보였던 청주는 아시아나가 사업 참여를 포기하면서 사천시와 KAI가 유리한 상황이됐습니다. 이처럼 대기업 KAI를 중심으로 국내 항공 산업이 성장하는 만큼, 중소 협력 업체 육성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수퍼:매출 95% 수출 항공기업/어제(11) 오후, 경남 사천시} KAI 협력업체로 시작한 경남 사천의 한 항공기업은 지난해 신규수주만 3천5백억원이며 수출이 95%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수퍼:영상취재 안명환} 대기업 울타리안에 갇혀 있지 않고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가격경쟁력으로 해외 진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 했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수퍼:최광윤/아스트 해외영업 전무/"해외에 있는 다른 업체들이 요구하는... 완제기 업체가 요구하는 수준은 계속 끊임없는 Cost Reduction(원가절감)입니다. 그것을 못 맞추면 대한민국 전체가 같이 고립돼버리는 것이죠."} {수퍼:'KAI 갑질' 논란 넘어 동반성장해야} 지난해 협력업체 계약해지로 인한 KAI 갑질 논란도 이제는 동반성장으로 극복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StandUp} {수퍼:김민욱} "항공 산업은 대기업 위주의 성장만으로는 한계에 직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올해 항공 산업이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중소 항공 업체들이 경쟁력을 갖고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는 것이 시급합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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