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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중환자실 62% '낙제점'…전문의ㆍ장비 부족
우리나라 종합병원의 10곳 중 6곳은 중환자실 운영이 낙제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평원의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0~12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중 입원 진료가 10건 이상인 263곳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1등급으로 평가된 곳은 11곳 뿐이었습니다.
1등급 기관 중 7곳이 서울 소재 상급종합병원이었고, 서울, 경기도, 경상남북도를 제외한 지역에는 1등급 의료기관이 전무했습니다.
중환자실 전담전문의는 종합병원 223곳 중 45곳만 배치하고 있었고, 전문장비·시설의 경우 종합병원은 구비 대상 6종 평균 3종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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