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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없다면 기권패로 간주하겠다"
진용식 목사가 2016년 6월 30일 인천 성산교회(고광종 목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신천지 교리와 관련한 공개토론을 할 것을 이만희 총회장을 향해 제안했다. 진 목사는 "신천지 측에서 '일반 기성 교단이 이만희 총회장의 공개토론 제안을 거절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이는 거짓주장이라며)우리의 공개토론 제안에 반드시 응해 달라"고 촉구했다.
진 목사는 "이만희 총회장이 나올리가 없지만, 만일 공개토론에 나온다면 반드시 패배할 것"이라며 그 이유에 대해 "이 총회장을 만난 적이 있는데 그는 차분하지 못하고 매우 흥분을 잘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논리적으로 차분하게 말을 해야 할 공개토론이기에 흥분을 하는 그의 성격상 공개토론을 하면 필패할 수밖에 없다는 것.
진 목사는 이 총회장을 향해 공개토론 제안을 하면서 "7월 14일까지 답변해달라"며 "응답이 없다면 공개토론에 자신이 없어 기권패한 것으로 간주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