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25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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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우한교민 모두 퇴소...'꼭 한 번 다시 오세요' / 티브로드

[자막뉴스] 우한교민 모두 퇴소...'꼭 한 번 다시 오세요' / 티브로드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2주간의 격리생활을 마친 우한지역 우리 교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양손 가득 짐을 들고 버스에 오릅니다. 전날에 이어 두 번째 퇴소행렬입니다. 마침내 교민들을 태운 버스가 정문 방역시설을 통과하고.... 주민들과 정부 관계자 등 현수막과 피켓, 손인사로 교민들을 따뜻하게 배웅합니다. 이경순/아산시 초사2통 부녀회장 “아무 탈 없이 돌아가셔서 반갑고요. 저희 가족 같아서 좋은 마음에 건강하게 가셔서 다음에 아산을 꼭 한 번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마음으로 저희 주민들도 다 나와서 추운데도 눈이 와도 손을 흔들어줬습니다.”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귀국해 아산에 머물렀던 교민 527명이 격리생활을 안전하게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3일 진행된 검체검사에서 교민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틀 내내 퇴소식을 찾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역 주민들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도 “주민들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은 아산과 충남의 자긍심을 높였다”며 존경을 표했습니다. 양승조/충남도지사 “아산시민의 자긍심 또 충남인들의 자긍심을 한껏 드높이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라는 것을 만천하에 알려줬으리라고 생각하고, 정말 지혜롭고 현명하게 따뜻하게 행동해 준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정부 관계자 등은 이날 교민 퇴소식이 끝나고 인근 대학을 찾아 중국인 유학생들이 머물 기숙사를 둘러보고 유학생 관리 방안을 점검했습니다. 한편 경찰인재개발원 인근에 마련된 현장 집무실과 대책본부는 오는 18일까지 유지됩니다. 취재기자 : 송용완 영상취재 : 최성준 #코로나19 #우한교민퇴소 #질병관리본부 #충남도지사 #행정안전부 #경찰인재개발원 #티브로드 #중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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