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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상황본부를 찾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네팔 현지와 긴밀하게 협력해 중앙정부에 요청하는 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함
또 “신속한 수색을 위해 헬기와 현지 전문인력 추가 투입 등도 지원하겠다”고 밝힘
유 장관은 “실종자 가족과 교육봉사활동에 참여했던 교사들의 충격이 매우 크다” 며
“이들의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위한 상담과 심리치료도 지원하겠다” 고 말함
김지철 충남교육감 “소재가 미확인된 교사들이 생사의 갈림길에서
긴 사투를 벌이고 계실 것을 생각하면 한시가 급하다” 며
'중앙부처와 협력해 구조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힘
이날 합동점검회의 유은혜 장관과 김지철 교육감 참석 20여 분간 비공식으로 진행됨
그리고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충남도의회 의원들도 방문해 적극적인 협조 약속함
이번에 실종된 교사 4명 중 2명은 천안 2명은 각각 논산과 청양지역 교사
네팔 포카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7명 중 6명
21일 카트만두로 이동, 22일 한국에 도착할 예정
충남교육청은 이날 국민과 언론에 호소문을 내고
"일부 오해가 있어 해명해야 하지만, 지금은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기울일 때”라며
'소재 파악이 되지 않은 교사 네 명의 구조와 수색에 마음을 모아 달라’ 고 당부함
각종 SNS, 실종된 교사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응원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음
취재기자 : 송용완
영상취재 : 정영석
♥ 티브로드 지역채널 : http://ch1.tb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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