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사격장서 총기 검사 중 폭발…1명 부상
어제 오후 5시쯤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해병대 1사단 사격장에서 A중사가 K2 소총에 든 탄환을 점검하던 중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 중사는 파편이 오른쪽 허벅지에 박혀 병원에서 4시간 동안 수술을 받고 현재 입원 중이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병대는 총기 검사를 하던 중 노리쇠 부근에 남아있던 불량탄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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