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9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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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신종 코로나여파..과천화훼산업 직격탄

[과천]신종 코로나여파..과천화훼산업 직격탄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과천에서 화훼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유정순 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근심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각 지역 행사들의 잇따른 취소로 매출은 예년보다 50% 이상 감소했습니다. [인터뷰] 유정순 (성심농원 대표)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사람들이 모이는 데를 안 가잖아요. 그리고 모든 행사들이 취소된 것 같아요. 엄청 어려워요. 사람이 좀 와야하는데 전혀 안 올 때가 많아요..." 수도권 최대의 화훼단지인 과천화훼집하장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주로 손님들이 몰리는 낮 시간대에도 직원들만 보이고 손님이 없어 썰렁할 정도입니다. 종사자들은 지금 당장도 걱정이지만 사태가 길어질까 가장 우려하고 있습니다. 성수기인 3~4월까지 신종 코로나 사태가 이어지면 화훼산업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이승권 (과천화훼집하장 연합회장) "좀 더 사태가 길어진다라고 보면 아마 화훼산업 자체가 아직 열악하기 때문에 기반 자체가 무너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매출 감소로 인해서 과연 장사를 지속할 수 있을까하는 정도까지도 고민하는 분들이 계세요." 과천시는 대책 마련을 위한 피해 상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시청 일자리경제과에 피해상담센터를 설치하고 피해 사례 조사와 장·단기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미경 (과천시청 기업지원팀장) "저희가 신속하게 현장에 가서 상황을 봐야하면 가서 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해결해드리고 정부나 도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다면 그런 부분도 같이 합동해서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은 피해 사례를 작성해 과천시청 일자리경제과로 제출하면 됩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재호입니다. #티브로드abc #뉴스창 #과천리포트 #화훼산업 #과천화훼집하장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직격탄 #행사 #취소 #이재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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