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1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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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현장 전선 33km 훔쳐...6억여 원 피해 / YTN

공사 현장 전선 33km 훔쳐...6억여 원 피해 / YTN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심야시간대에 공사 현장을 돌며 전선 수십km를 훔쳐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광양경찰서는 상습특수 절도 혐의로 58살 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이들의 범행을 도운 고물상 업주 57살 김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전라남북도와 경남 일대를 돌며 철도 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45차례에 걸쳐 전선 33km를 훔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훔친 전선은 시가로 6억6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감시가 취약한 심야시간대에 CCTV가 없는 곳만 골라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나현호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021511535417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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