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3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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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 '동열'...앞줄에 선 '저승사자' 조연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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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전 새해 첫날 북한 김정은이 김일성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했을 때 북한 권부 핵심 인물들이 동행했습니다. 새해 첫날 금수산 참배 때의 배석자 배치를 보면 북한의 권력 지도, 김정은의 관심사가 보인다고 합니다. 이 사진을 분석한 정보 당국이 주목할 만한 사실을 발견했다고 한 신문사에서 보도했습니다. 보시기에 왼쪽 첫번째 인물이 조연준입니다. 79살, 노동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입니다. 조직지도부는 공안을 맡는 핵심조직이고 조연준은 고위층 숙청을 총지휘하는 저승사자입니다. 예년과 달리, 자신보다 윗 급인 부장,당 비서들과 함께 1열에 나선 것입니다. 그 옆은 김평해 간부부장, 오수용,곽범기 당비서, 원로 최태복 교육비서, 북한의 괴벨스라고 불리는 체제선전 총책 김기남 선전비서입니다. 김정은은 신년사에서 "일꾼들 속에서 일심단결을 좀먹고 파괴하는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 행위를 반대하는 투쟁을 강도 높게 벌여야 한다"며 "(간부들은) 한 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라"고 말해 대대적 숙청이 또 벌어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 나왔습니다.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박영식 인민무력부장, 리영길 군 총참모장,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입니다. 황병서도 노동당 조직지도부 출신이고 박영식,김원홍은 '군의 조직지도부'라고 불리는 총정치국 출신입니다. 한마디로 공안통들이 북한 권부를 장악한 모양새입니다. 한가지 더 착안한다면 당에서 경제 분야를 담당하는 오수용, 곽범기 비서도 지난해 신년 참배 때는 앞줄에 없었습니다. 김정은의 관심사가 경제 쪽에 있다는 얘기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105141031592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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