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3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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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권력 '2인자'도 김정은 앞에선 안절부절 / YTN

北 권력 '2인자'도 김정은 앞에선 안절부절 / YTN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북한의 '2인자'로 꼽히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앞에서 몸을 사리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김정은 체제 이후 숙청과 처형이 잇따르는 가운데, 실세도 절대 권력 앞에서는 안절부절 못하는 북한의 경직된 단면이 그대로 드러났는데요. 화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조선중앙 TV가 공개한 기록영화입니다. 김정은이 인민군 제5차 훈련일꾼대회 참가자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이 밀착 수행을 하다, 자신이 김정은보다 한발 앞서 걷는 걸 알고는 황급히 물러섭니다. 황병서는 올해 나이 66살, 김정은은 32살인데, 아들뻘인 김정은 앞에서 쩔쩔 매는 모습입니다. 김정은이 건네받은 꽃다발도 알아서 정리하며 황병서 같은 실세도 한껏 몸을 낮췄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북한에서는 '줄을 어디에 서느냐', 즉 순서가 권력 서열의 척도입니다. 특히 최고 지도자보다 앞서는 것은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불경죄인데요. 앞서 현영철 인민무력부장도 훈련일꾼대회 회의석 상에서 조는 모습을 보여 지난 4월, 숙청 당했죠. 또 2012년 7월, 숙청 당한 리영호 총참모장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을 때, 김정은과 비슷한 줄에 섰다가 제거됐다는 외신 분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50608092642434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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