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에 관한 한자어 및 사자성어를 자세하게 풀이해 드립니다.
[가운데에 관한 한자/한자어/사자성어 목록: 104개]
1) 魂飛中天(혼비중천):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2) 百不一失(백불일실):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3) 濫竽(남우):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4) 萬軍之中(만군지중): 많은 군사가 진을 친 가운데.
5) 葉錢(엽전):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6) 萬綠叢中紅一點(만록총중홍일점): 전체(全體)가 푸른 잎으로 덮인 가운데 한 송이의 붉은 꽃이 피어 있다는 뜻으로, (1) 평범(平凡)한 것이 많은 가운데서 하나가 뛰어남 (2) 또는 많은 남자(男子) 가운데 여자(女子)가 한 사람 끼여 있음을 이르는 말.
7) 拔群(발군): 여럿 가운데에서 특별히 뛰어남.
8) 安不忘危(안불망위): 편안한 가운데서도 위태로움을 잊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항상 마음을 놓지 않고 스스로를 경계함을 이르는 말.
9) 棹穿波底月船壓水中天(도천파저월선압수중천): 노는 물결 아래의 달을 뚫고, 배는 물 가운데 하늘을 누름.
10) 百難之中(백난지중): 온갖 괴로움과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11) 蓬生麻中不扶自直(봉생마중불부자직): 쑥이 삼 가운데서 자라면 붙들어 주지 않아도 스스로 곧아짐.
12) 多言或中(다언혹중): 말을 많이 하면 그 가운데 더러 말이 맞기도 함.
13) 白雲山上蓋明月水中珠(백운산상개명월수중주): 흰 구름은 산 위의 덮개요, 밝은 달은 물 가운데의 구슬임.
14) 夜郞自大(야랑자대): 용렬하거나 우매한 무리 가운데서 세력이 있어 잘난 체하고 뽐냄을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 때에 서남쪽의 오랑캐 가운데서 야랑국이 가장 세력이 강하여 오만한 데서 유래한다.
15) 紅一點(홍일점): (1)푸른 잎 가운데 피어 있는 한 송이의 붉은 꽃. 왕안석의 영석류시(詠石榴詩)에서 유래한다. (2)여럿 속에서 오직 하나 이채(異彩)를 띠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많은 남자 사이에 끼어 있는 한 사람의 여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山外山不盡路中路無窮(산외산부진로중로무궁): 산 밖에 산이 다함이 없고, 길 가운데에 길이 다함이 없음.
17) 百無一取(백무일취): 온갖 말과 행실 가운데에 쓸 만한 것이 하나도 없음.
18) 忙中閑(망중한): 바쁜 가운데 잠깐 얻어 낸 틈.
19) 難中之難(난중지난): 어려운 일 가운데서도 가장 어려움.
20) 死中求活(사중구활):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서 한 가닥 살길을 찾음.
21) 萬物之靈(만물지령): 온갖 물건의 정령(精靈).
22) 天官(천관): (1)조선 시대에 ‘이조 판서’를 달리 이르던 말. 육조(六曹)의 판서 가운데 으뜸이라는 뜻이다. (2)중국 주나라 때에 둔, 육관의 하나. 국정(國政)을 총괄하고 궁중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이다. (3)‘이조’를 달리 이르던 말.
23) 見頭角(현두각): 두각을 나타낸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 가운데 홀로 두드러지게 드러나 보임을 이르는 말.
24) 鳥逐花間蹀鷄爭草中蟲(조축화간접계쟁초중충): 새는 꽃 사이의 나비를 쫓고, 닭은 풀가운데의 벌레와 다툼.
25) 千慮一失(천려일실): 천 번 생각에 한 번 실수라는 뜻으로, 슬기로운 사람이라도 여러 가지 생각 가운데에는 잘못되는 것이 있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26) 患難相救(환난상구): 향약의 네 가지 덕목 가운데 하나.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서로 도와야 함을 이른다.
27) 賞善罰惡(상선벌악)
28) 釋服從吉(석복종길)
29) 患難相恤(환난상휼)
30) 出類拔萃(출류발췌)
31) 唯我獨尊(유아독존)
32) 風雨場中(풍우장중)
33) 天光之貴(천광지귀)
34) 禮俗相交(예속상교)
35) 付祿忠義(부록충의)
36) 百藥之長(백약지장)
37) 黑風白雨(흑풍백우)
38) 風燈(풍등)
39) 感應道交(감응도교)
40) 孫康映雪(손강영설)
41) 滄海一粟(창해일속)
42) 山鳥下廳舍詹花落酒中(산조하청사첨화락주중)
43) 大海一滴(대해일적)
44) 忙中有閑(망중유한)
45) 黃金時代(황금시대)
46) 冥冥之中(명명지중)
47) 羞惡之心(수오지심)
48) 山上垂訓(산상수훈)
49) 蹈海(도해)
50) 伯父(백부)
51) 螢窓雪案(형창설안)
52) 取捨選擇(취사선택)
53) 父母俱存(부모구존)
54) 禍福倚伏(화복의복)
55) 萬物之長(만물지장)
56) 花中君子(화중군자)
57) 樓觀飛驚(누관비경)
58) 忙中偸閑(망중투한)
59) 專房之寵(전방지총)
60) 鷄群一鶴(계군일학)
61) 花中王(화중왕)
62) 萬法歸一(만법귀일)
63) 心心相印(심심상인)
64) 萬物之靈長(만물지영장)
65) 天上天下唯我獨尊(천상천하유아독존)
66) 白眉(백미)
67) 辭讓之心(사양지심)
68) 惻隱之心(측은지심)
69) 德業相勸(덕업상권)
70) 百無可觀(백무가관)
71) 花中神仙(화중신선)
72) 山上寶訓(산상보훈)
73) 愚者一得(우자일득)
74) 是非之心(시비지심)
75) 頓悟漸修(돈오점수)
76) 霜降(상강)
77) 從多數決(종다수결)
78) 一字千金(일자천금)
79) 九牛一毛(구우일모)
80) 多情多恨(다정다한)
81) 鶴立鷄群(학립계군)
82) 坑儒焚書(갱유분서)
83) 馬良白眉(마량백미)
84) 鷄群孤鶴(계군고학)
85) 言中有言(언중유언)
86) 壓卷(압권)
87) 群鷄一鶴(군계일학)
88) 濫吹(남취)
89) 走馬燈(주마등)
90) 鷄鳴狗盜(계명구도)
91) 畫龍點睛(화룡점정)
92) 常寂光土(상적광토)
93) 點鬼簿(점귀부)
94) 山上說敎(산상설교)
95) 他界(타계)
96) 十中八九(십중팔구)
97) 冬至(동지)
98) 亥豕之譌(해시지와)
99) 戒身(계신)
100) 三樂(삼악)
101) 焚書坑儒(분서갱유)
102) 百里負米(백리부미)
103) 鐵中錚錚(철중쟁쟁): 여러 쇠붙이 가운데서도 유난히 맑게 쟁그랑거리는 소리가 난다는 뜻으로, 같은 무리 가운데서도 가장 뛰어남. 또는 그런 사람을 이르는 말.
104) 淘汰(도태): 물에 일고 씻어서 깨끗하게 한다는 뜻으로, (1) 여럿 가운데 쓸데없거나 적당(適當)하지 않은 것이 줄어 없어지거나 줄어서 없어지게 함(2) 물에 넣고 일어서 쓸데없는 것을 가려서 버림.
[Credits]
Contents: https://wordrow.kr/한자/가운데에-관한-한자-한자성어-사자성어/
Background music: Bensound https://www.bensound.com/royalty-free-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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