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14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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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최대 이슈 열병합발전소...첫 공식 설명회 '무산'_티브로드서울

강서 최대 이슈 열병합발전소...첫 공식 설명회 '무산'_티브로드서울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티브로드 김대우기자] [앵커멘트] 마곡 열병합발전소 건설과 관련된 첫 공식 설명회가 강서구에서 열렸지만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시작 전부터 설명회 장소가 너무 멀다는 이유 등에서 논란이 됐습니다. 보도에 김대우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서울에너지공사가 마련한 마곡 열병합발전소 추진 계획 설명회 자리. 발전소 건설을 반대하고 있는 강서구민연합회는 구청 측이 설명회장 문을 늦게 열어줬다는 것부터 문제 삼습니다. 이 과정에서 막말이 오가고, 일부 주민과 구청 공무원과의 몸싸움까지 벌어집니다. 강서구청 관계자 (음성변조) (공무원이기 이전에 저도 사람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잡아서 끌고 사람을 두고 인격모욕을 하고...) 강서구민연합회 관계자 (음성변조) (에너지공사 누가 시켰는지 그 말 하라고 했더니 자기 신세 한탄하고 있어요.) 서울에너지공사 측에는 무릎 꿇고 사과하면 마이크를 넘기겠다고 말합니다. 강서구민연합회 관계자 (음성변조) (무릎 꿇으세요. 빨리 무릎 꿇고 죄송하다고... 예, 000 씨 역시 당신은 남자입니다.) 공사 관계자가 마이크를 잡았지만 참석 주민들은 꽹과리를 치고 싸이렌까지 울립니다. 열병합발전소를 짓지 말라고 요구하기도 합니다. 설명회 참석 주민 (아니, 취소해 취소. 이거 백지화하면 됩니다. 이게 국민을 살리고 주민을 살리는 길입니다.) 이날 설명회는 결국 무산됐습니다. 공사 측은 열병합발전소에 대한 얘기를 제대로 꺼내지도 못했습니다. 서울에너지공사 측 역시 이번 설명회는 무산된 게 맞다고 밝혔습니다. 주민 설명회를 다시 열 지 여부는 내부적으로 논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김대우입니다. (촬영 - 김한솔, 강재훈 기자, 편집 - 김웅수 기자) 제보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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