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개인용 비행장치인 제트팩의 시험 비행이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이뤄졌습니다.
개인이 슈트처럼 입으면 하늘을 날 수 있는 제트팩은 지난 6일 중국 선전시에서 진행된 시험비행에서 수십 미터를 올라가 5분 동안 비행했습니다.
2개의 프로 펠러로 추진력을 만드는 제트팩은 최고 시속 80㎞의 속도로 30분∼45분 동안 공중에 떠 있을 수 있습니다.
대당 판매가가 160만 위안, 우리 돈으로 2억 9천만 원에 이르는 이 제트팩은 내년에 상용화될 예정입니다.
이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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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key=201512091123394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