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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계 19:6-10
제목:어린 양의 혼인잔치
설교: 안종성 목사
하늘에서 찬양이 울려 퍼지는데, 이 찬양의 주제는 하나님의 통치 행위에 대한 감사와 어린양의 혼인 잔치의 때가 왔다는 것이다.
1. 하나님의 통치는 의로우시다.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6),
이는 하나님의 행사의 정당성과 그 완전하심과 영화로우심을 찬미하는 소리다. 지금껏 교회를 핍박한 바벨론을 심판하시고(1-5), 고통 속에 있는 교회를 높이시는 하나님의 의로운 통치에 대한 찬양이다(6-10).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참 기쁨과 위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는 것이다
2. 어린 양의 혼인잔치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9),
그날은 하나님의 교회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모든 목적들이 영광스럽게 성취되는 날이다. 우리가 하늘의 시민으로 외국에 살다가 하늘로 귀향하는 날이다. 각별한 교제의 날이다. 이날 신랑은 신부에게 모든 영광을 놀랍게 보여주실 것이다. 하나님의 통치는 그의 신부된 교회를 온전히 정결하게 하는 일을 완성 짓는다.
3. 청함을 받은 자들
신랑은 ‘어린 양’이다(7,9). 신부를 위해 죽음의 대가를 지불하신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다. 그렇다면 신부는 누구인가? 신부는 ‘청함을 입은 자들’(9)이고 참 교회요, 성도들이다.
신부의 정체성이 있는가?
신부의 기쁨이 있는가?
4. 성도들의 옳은 행실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8)
주님은 이미 신부를 위해 정결한 웨딩드레스를 준비하셨다. 이 드레스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곧 ’성도의 옳은 행실’이다. 우리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그리스도의 ‘의’로 치장될 것이다. 우리는 거룩의 아름다움으로 치장하게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는 주권적인 은혜의 선물이다. 이 은혜에 대한 실제적인 증거는 성도의 의로운 행실이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고 우리의 선한 행실은 그 믿음의 열매요, 증거이다.
이것을 준비케 하시는 분이 주님이시다. 그러니 신부는 기쁨을 놓칠 수 없다.
맺음말
우리 모두는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신부임을 잊지 않아야 하겠다. 이제 잔치에 참여할 준비를 하며 살아야 한다. 어린양 되신 주님의 혼인 잔치에 참여함을 입은 자들은 영화롭다는 것을 명예로 알면서 말이다. 또한 정결한 그리스도의 신부로 성화의 삶을 인내함으로 달려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