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3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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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19 사망자·확진자 '폭증'...'고무줄 잣대' 논란 / YTN

中 코로나19 사망자·확진자 '폭증'...'고무줄 잣대' 논란 / YTN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앵커] 중국에서 하루 새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와 확진자 수가 폭증했습니다. 누적 사망자가 1,350여 명으로 늘고, 확진자 수는 6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확진자를 분류하는 진료 기준을 바꿨다는 게 중국 당국의 설명인데, 고무줄 잣대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 내 코로나19 사망자가 1,300명을 넘어섰습니다. 발병지 우한을 포함한 후베이성에서만 하루 동안 242명이 숨지면서 이같이 폭증한 겁니다. 일일 사망자가 2백 명 이상 증가한 것은 처음이자, 그간의 추세를 벗어난 급증세입니다. 사망자 증가 속도는 지난 3일 이후 연일 빨라졌습니다. 그러다가 10일 108명에서 11일 97명으로 다소 줄었는데, 다시 2백여 명으로 불어난 겁니다. 이번 주 들어 잦아들었던 중국 내 확진자 수도 하루 사이 다시 급증했습니다. 후베이성에서만 만4천8백여 명이 늘었는데, 이는 전날보다 10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입니다. 이로써 중국 전체 누적 확진자는 5만9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일일 확진자 증가 추이는 3천 명 선에서 2천 명 대로 줄어들었다가 만 명 이상 폭증한 겁니다. 이에 대해 후베이성 보건 당국은 새로운 진료 방안을 적용해 기존 의심환자에 대한 진단 결과를 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염이 90% 이상 확실하다는 임상 진단을 받은 만3천3백여 명이 확진 범위에 새로 포함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하지만 두 달여간 이어져 온 상황에서 중국이 갑자기 기준을 바꾼 데 대해 '고무줄 잣대'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00213120223964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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