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그립고
또 그리운 홍 마리아 할머니.
오늘은 천국에 계시는
할머니와 함께 지내는 할머니의 생신
첫 기념일이어요.
오늘 특별히 천국에
함께 계시는 할머니의
모든 동무들과 천사들을 모시고
저희의 못 다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모아 올려드리고자 합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작은 영혼의
혼이 서린 삶에 함께 하신 첫 협력자!
주님께 아멘으로 응답한 작은 영혼의
삶으로 인하여 십자가를 함께 지고 가신
의지의 여인 홍 마리아 할머니!
작은 영혼을 꿋꿋하고 장한 딸로
키우시어 주님 성모님의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해 주셨음에
진심으로 마음 다해 감사드려요.
작은 영혼의 업적과 함께
영원히 남을 할머니의 숭고한 삶.
전쟁터에서 목숨을 걸고
부패되어 냄새나는 시아버님의
시신을 손수 수습해 모셔 오셨고
지극한 사랑으로 조상을 섬기고
님을 향한 일편단심으로 수절하시고
오직 딸 하나 잘 키워보기 위하여
온갖 고생 마다않고 한평생 바쳐 오신 할머니!
할머니의 공덕을 기리는
효열비를 보며 저희는
자랑스러움으로 벅차오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리아 할머니!
가슴 뭉클한
영상을 보며 할머니에 대한
저희의 그리움을 달래 봅니다.
외롭고, 고독하게
고통으로 점철된 소녀로 자란
작은 영혼을 가녀린 팔로
보듬어 주시는 당신의 모습을 보며
모진 설한풍 인생에서
살가운 사랑을 흠뻑
나누어 보지 못한 모녀의 애틋한
사랑이 전해져 가슴이 미어집니다.
죽음의 고통 중에서
서로 쏟고 또 쏟아도
부족하기만 한 듯 한 사랑!
병상에서의 마지막 시간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짦은
그 시간은 주님의 작은 영혼에겐
그리도 소중하고 소중하였습니다.
하나뿐인 딸이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바쳐졌기에
당하던 숱한 고통과 모욕과 박해
그것을 곁에서
지켜보셔야만 했던 아픈 마음,
대신 아파 줄 수 없어 안타까워
흐르던 어머니의 눈물...
천국에서 크나큰 보상으로 위로받으셨지요?
주님과 성모님의 택함 받은
하느님의 고굉지신인 딸 사랑의 품안에서
평안히 눈감으신
복되신 마리아 할머니.
저희도 그 사랑의 품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 복된 시간에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작은 영혼의 어머니 신분으로
저희를 위해 천국에서 힘 있게
전구해 주시는 홍 마리아 할머니!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 엄마와
함께 하는 저희의 가슴 안에
언제나, 항상
함께 계실 것입니다!
할머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 2018년 6월 18일 (음력 5월 5일)
천국과 지상에서 함께 기리는 할머니의 생신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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