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2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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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노동법안 당론 발의...野 "특위 구성하자" / YTN

與, 노동법안 당론 발의...野 "특위 구성하자" / YTN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앵커] 새누리당은 근로기준법 등 5개 노동 관련 법안을 당론으로 발의하고 연내 입법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노동시장의 일방적인 개악은 안 된다며 국회에서 특위를 만들어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김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누리당이 올해 안에 노동개혁을 마무리 짓겠다며 관련 법안을 당론 발의했습니다. 근로기준법, 고용보험법은 김무성 당 대표가 기간제법과 파견법은 이인제 당 노동특위 위원장이 각각 대표 발의자로 나섰습니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관련법을 처리하지 못할 경우 내년부턴 총선 국면이 시작돼 동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만큼 속도전에 돌입한 겁니다. [이인제,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특위 위원장] "이제 여야 간에 허심탄회한 타협을 통해서 좋은 개혁 법안을 통과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노동개혁 입법 논의는 신중하게 진행돼야 한다며 국회 차원의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당도 곧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며 새누리당의 강행 처리는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김영주 환경노동위원장도 여당의 입법안 가운데 기간제 사용 완화와 파견직 사용 확대는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야당과의 강경대치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라는 것을 경고한다." 여당이 법안을 발의하면서 노동개혁을 위한 입법 절차가 본격화됐습니다. 야당은 신중론으로 맞서면서 원안 처리를 저지하겠다는 입장이어서 19대 마지막 정기국회 역시 심상치 않은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YTN 김지선[[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50916210127399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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